국내에서는 꽤 유명한 등산화임.

근데 유명해서 되팔이도 많음. 등산화가

비싸고 유명하다고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건 아니라.


웰트화 답게 발목 높이에 비해 무거운 편임

이태리 42사이즈 265기준으로 860인가 880그램인가 그럼.

중창  중앙에 쇠 박혀 있고 한바그나 마인들에 비해서

바닥경도는 미미하게 낮은 편.

국내가가 35만원인데 전에는 60인가에 팔렸다는

걸 감안하면 객관적으로 싼 가격임.

해외가가 국내가보다 더 비싸므로 호상사 정품을 사라.

As는 수입사 중에 평균.

웰트화의 강점은 튼튼하다는 거고 단점은 무겁다는 거다.

아웃솔이 startrek인가 그런데 젖은 바위에서 대가리

깨 먹기 좋은 신발이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중창에

쇠 박아놔서 얘 용도 자체가 평지여행? 백패킹 용도에

잘 맞음. 기본적으로 오래걷기에 좋은 신발이라

백운대나 y계곡 같은데 신고 가서 뼈 부러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접지력은 foura  쓴 한바그 알래스카보다 미미하게

떨어지는  듯 하나 셀프클리닝 기능은 괜찮은 편이라

진흙이나 눈에서는 그럭저럭 괜찮다.

발목이 뜨는 경향은 있으나 워낙 무게중심이 좋아서

발목 다칠 일은 없을 듯.

가수분해 오는 pu재질이니 산행을 자주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면 무지성 구매는 자제하자.

웰트화가 이 가격이면 싸고 좋은 건 맞는데 국내에서 산행시

용도가 애매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