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누구나 하는거고 어떤일을 하던 죽어라
노력해야하는부분인건 모두가 동의할거임

나는 교사가 되고싶지만
다른길도 생각해봐야되고 상권도 중요하고 학교이름도 중요하고 이런거 복합적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절박하진 않다고 생각함

인서울사범대는 학교이름만 보고 가는 애들이 많아서 차치하고 부산경북전남만으로 칠때 절대 이 학교들이 교원공주 등등을 욕할 순 없다고 봄

사범대는 결국 뭐임 임용률으로 순위메기는거 아니냐?
입결, 종합대, 주변상권 이딴걸로 순위를 메기겠냐?
내 입장에선 내가 특교가 꿈이였음 대구대도 기분좋게 다녔음

교원 공주는 임용으로 밥벌어먹고 유지하는 학교니까
커리큘럼이나 임용에 집중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거고 거기서 죽어라 했는데도 교사가 안되면
그건 본인의 능력이 안되는거니까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걸 찾아봐야겠지 이게 뭐 부산경북전남이라고 다를것 같냐? 거기서 경영 전화기 복전 할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안일한생각임 대학 가보면 전공 하나도 벅찰건데 일반대가서 복전하면 된다는 우스운 생각 가진 사람이 참 많더라

쓸데없는 서열질놀이는 공주나 부산이나 다필요없는거라 신경도 안쓰는데 단지 공주를 까는 이유가 입결 주변상권 일반대복전 그런걸로 까는건 참 어이가 없긴해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