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금술사를 보면서 느끼는 점들이지만, 출판사 잘못 만난 에닉스쪽 작품들 불쌍하오... 에닉스쪽 작품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올때 대부분 GM코믹스란 출판사로 들어오는데, 아시다시피 이회사 별로 유명하지도 않고, 재정쪽도 별로인것처럼 보이오(요즘들어 GM에서 신간이 안나오고 있는데, 망한것 맞소?) 에닉스쪽 작품들혹은 GM코믹스에서 들어온 작품들, 별로 안유명하지만, 로토의 문장, 하멜의 바이올린, 마법진 구루구루,타이의 대모험(이것 챔프에 연재되긴 했지만, 에닉스쪽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맞소?),엘프사냥꾼, 돌격 빳빠랏데, 지켜줘 수호월천, 강철의 연금술사를 비롯해 명작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만화로 유명한건 타이나 로토밖이오.(구루구루와 강철은 애니의 영향이죠.) 게다가 요즘 나오고 있는 강철의 출판사가 아미코믹슨가 하는 출판산데, 해적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쇄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서 도저히 사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기질 않소. 암튼 에닉스쪽 작품들 우리나라에 출판사 잘만나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소. 글고 하멜이나 수호월천 구루구루같은경우는 재대로된 출판사를 만나 재판되더니만 요즘들어 또 안나오고 있더만 이거 이유알고 있는 햏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