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겔에 올라온 여러 추천만화들중..아직 이름이 거론되지....않은듯 하여.. 자칭 만화책광으로서 정말 재미있는 만화책을 하나 추천하려 한다오. 그 만화책의 이름은 [BECK] 정말 구하기 힘든...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서점에서 구하긴 힘들것이오..인터넷 주문이.....빠를듯...ㅡ_ㅡ;) 훌륭한 작품이라오.... 그림체를 봤을때..."우와..잘그렸는데?"라는 말이 나오진 않겠지만 보기에  거북하지 않고 친근감 마저 느껴지는 그림체라오....... 내용은...대략........주인공 유키오가 우연히 미나미 유스케란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음악에 대해 알아가고 치바, 타이라, 유우지와 함께 밴드를 만들어서... 세계적인 밴드가 되려한다는 좀처럼.. 보기 힘든 내용이라오. 물론 브레멘이나 오디션 같이 말도 안되는 (재미를 추구했소..-_-;)만화가.. 있기는 했었지만..이렇게 인디밴드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펼쳐진 내용은 처음이 아닌가 싶소..... (물론 일본 작품이어서 일본현실과 비슷하지만..우리나라라고 생각하고 보시오...-_-) 가끔씩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보며.."아..이사람!"하고 감탄을 하게 될것이오....^^ 이 만화책을 본뒤엔..자신도 모르게 린킨파크의 노래(이 밴드와 가장 비슷하다고..생각..) 를..흥얼거리게 된다는....물론 밴드 내용뿐만이 아니라 주인공 유키오가 학교생활에서 격게 되는 에피소드와 멤버간의 대립, 기타 인물들의 톡톡튀는 개성!!!!!! 계속해서 노래를 만들고 말도 안되는 갈등이 생기던 다른 만화완 달리... 만화책을 보는 동안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오......꼭 한번 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오. (제가 이 만화책을 보라고 해서...이 만화책을 자신이 읽었던 베스트 만화1로 뽑는 친구들이 많아졌소. 정말 재미있을 것이오. 지금당장 서점으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