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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 소생 가능하다 새끼들아 증거있음.

ㅇㅇ(112.167) 2016.06.08 00:46:43
조회 81 추천 0 댓글 0

"나를 봐라, 너희도 이겨낼 수 있어!"
火傷 극복하고 선교활동가 된 美 조엘 소넨버그 방한
 
조선일보 탁상훈기자 if@chosun.com 

<!--!--bodystart---->어린이 화상(火傷) 환자들이 많은 서울 한강성심병원에 20일 오후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어린 시절 입었던 극심한 화상을 이겨내고 세계적 강연가 겸 선교활동가로 성장한 미국인 조엘 소넨버그(26)씨다.
화상 입은 아이들을 만난 소넨버그씨의 첫마디는 “얘들아, 힘들지만 이겨낼 수 있다. 나를 봐라”는 것이었다. 화상 후 치료를 위해 붕대로 겹겹이 몸을 감싼 아이들도 “반갑습니다”라며 반가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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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넨버그씨가 20일 오후 한강성심병원에서 어린이 화상(火傷)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소넨버그씨가 사고를 당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생후 20개월 때였다. 그는 미국 뉴햄프셔주의 한 도로에서 당한 교통 사고 때 화재가 일어나는 바람에 코와 입술이 쭈그러지는 등 온몸의 85%가 불에 심하게 그을렸다. 당시 생존 확률은 10% 미만. 담당의사는 “오직 ‘기적’만이 이 아이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기적’이 일어났다. 소넨버그는 고열(高熱)과 출혈 등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수차례 넘긴 끝에 마침내 의식을 찾은 것. 이후 그는 화상을 입지 않은 쪽의 피부를 떼어내 화상 부위에 덧씌우는 피부 이식 수술 등 총 50여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화상 후유증으로 왼손과 오른쪽 네 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그래도 그는 지금 스스로 식사를 하고 축구나 농구 같은 운동도 즐길 정도로 건강한 성인이 됐다. 
“어릴 적에는 내 모습이 왜 남과 다른가,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나 원망스러웠지요.”
그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던 데는 부모님의 사랑이 큰 역할을 했다. “저에게 피부를 떼어 주시던 아버지와 제가 무균실 안에서 꼼짝 못하던 어린 시절 늘 지켜보던 어머니의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
그는 “중학교 접어들 무렵부터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는 것이다.
이후 10년 동안 소넨버그는 학교·기업체·병원을 돌며 자신의 역경 극복 과정을 들려줬다.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자 지난해만도 미국 내 100여곳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왔다. 최근에는 자신의 역경 극복 과정을 담은 ‘조엘’이란 자서전도 출간했다.
“제 경험이 사회적으로 의미있게 활용됐으면 합니다.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모두가 깨달았으면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잖아요?”
이날 소넨버그씨로부터 격려를 받은 중화상 환자 박상현(12)군은 “저렇게 많이 다친 사람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걸 보면 나도 곧 일어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화상환자들의 희망 전도사 조엘 소넨버그 방한 특강
[서울신문 2005-01-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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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caption.gif전신화상을 극복한 미국인 조엘 소넨버그가 20일 서울 한강성심병원을 찾아 어린이 화상환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자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서울신문]“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보다 내가 더 아픈 것 같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잃었기에 더 많이 줄 수 있었습니다.” <!-- 그림 26572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노인센터. 여느 사람과 ‘다른’ 외모를 가진 한 청년이 강단에 섰다. 주인공은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전신의 88%에 3도 화상을 입고 50여차례의 수술을 받은 끝에 살아남은 미국인 조엘 소넨버그(26). 강당을 가득 채운 화상환자·가족과 의료진 등 100여명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가 겪은 고통에 대해 물었지만, 조엘은 입술이 없어 벌어진 입으로 누구보다 밝게 웃으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이날 강연과 문답의 통역은 조엘의 한국인 친구 전자연(27·여)씨가 맡았다. ●생존 가능성 10%…“바라던 것 이상” 희망 안 버려 조엘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생후 20개월째 되던 1979년. 가족과 바닷가로 휴가를 즐기러 가는 길에 40t 트럭이 뒤에서 차를 들이받았다. 유아용 의자에 앉아 있던 조엘은 기저귀를 차고 있던 부분만 빼고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화마는 조엘의 두개골까지 파고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과 발가락, 눈꺼풀, 코, 입, 귀가 떨어져 나갔다. 의사들은 생존 가능성이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숯덩이가 되어 버린 조엘을 지켜본 그의 부모는 오히려 바라던 것 이상의 가능성이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조엘은 “어릴 적 기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붕대로 감고 하루에도 몇 차례씩 드레싱을 했던 것밖에 없다.”면서 “내가 모든 것에 있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준 부모가 없었다면 그 외로운 고통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의 기대대로 농구, 야구, 산악자전거, 사격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해 성공했고,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에는 학생회장으로 뽑혔다.”면서 “농구를 할 때 드리블을 할 수는 없었지만, 내가 손을 휘두르면 놀라 피하는 것을 이용해 수비수로 활약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증오는 비극만 나을 뿐”…사고운전자도 용서 그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분노와 증오가 아니라 용서와 희망을 먼저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대학 시절 경찰로부터 뺑소니친 트럭운전사를 잡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트럭운전사는 불륜 관계의 여성이 타고 있던 차를 일부러 받았고, 그 때문에 조엘 가족의 승용차 등이 연쇄추돌 사고를 당한 것이었다. 조엘은 “하지만 나와 가족은 법정에 나가 그를 용서한다고 얘기했다.”면서 “그가 준 불행보다 내 가족이 보여준 사랑이 더 컸기에 그가 한 짓을 용서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남은 삶 동안 증오를 가지고 살고 싶지 않았다.”면서 “한 사람을 증오하며 시간을 보내기보다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 집중하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흉터는 나를 기억하게 하는 큰 기회” 조엘은 그를 보고 놀라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느냐는 환자들의 질문에 “어떤 사람도 나 같은 사람을 만난 적이 없으므로 당황하거나 놀라는 것은 내 책임”이라면서 “내가 그들의 반응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수억번이 넘게 받고도 처음인 것처럼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흉터는 사람들이 한번 보면 나를 잊지 못하도록 하는 큰 기회”라면서 “그래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엄지손가락밖에 없지만 글씨도 쓸 수 있고, 운전도 할 수 있으니 필요한 건 다 갖고 있다.”면서 “나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있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여러분이 무슨 일을 겪든 그것을 극복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해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는 나 같은 사람을 만나면 눈을 보고 미소지은 뒤 ‘안녕’이라고 말하라.”고 환하게 웃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아름다운 사람' 조엘, 어린이 환자 격려
[연합뉴스 2005-01-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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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어려움이 무엇이든 그것은 극복해낼 수 있는거예요. 내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조엘'(규장 펴냄)의 저자 조엘 소넨버그(26) 씨가 최근 방한, 20일 오후 서울 한강성심병원에 들러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조엘 씨는 환자들에게 "나는 가진 것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다른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며 어린이 환자들을 격려했다.
조엘 씨는 태어난 지 20개월 만에 끔찍한 자동차 사고를 당해 몸의 85%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주변 사람들은 과연 살아날 수 있을지 의구심을 품었지만 그는 총 50여 차례의 수술을 받은 끝에 살아 남았다.
그러나 화상으로 인한 외계인 같은 외모는 끊임없는 놀림 대상이었다. 그를 이를 용서와 인내로 극복했다. 또 외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했다. 그는 손가락.발가락 없이도 초등학교 시절 축구와 농구선수로 활약했고, 산악자전거와 클레이사격의 고수이기도 하다
현재는 미국 전역을 돌며 강연을 통해 좌절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사고 후 18년 만에 도주했던 트럭 운전사가 체포돼 재판정에 출두했을 때에도 그는 "저는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증오가 또 다른 고통을 낳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무한한 사랑으로 둘러싸일 것입니다"라며 가해자를 용서했다. 그가 외모는 아름답지 않지만 `아름다운 사람'으로 불리는 이유다.
조엘 씨는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본보기로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잠실 주님의교회 등을 돌며 강연을 펼치고, 22일 오후 2시에는 종로 영풍문고에서 저자 사인회도 연다.
anfour@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http://mall.godpeople.com/?G=9788970469744

http://news.donga.com/view.php?id=Print_Donga|3|20050126|8153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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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보다 훨씬 더 심각한 화상 입은 사람도 살아났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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