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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번주랑 이어짐

이번주는 사정상 대충

린네가 돌아오지 않자 타마코한테 찾아가서 물어보는 사쿠라. 타마코의 말에 의하면 저 돈은 저주가 아니라 린네가 준게 맞다고 한다

그런데 타마코는 사쿠라의 팔찌에 관심을 가지는데.... 이 세상의 물건이 아니라고.

저승에서 가져나오면 안되는 거였나?

...음 그건 아니고 저건 "쓰레기 돌" 즉 원래 경계석에서 깨져나와서 별 능력 없는 돌이라 가져가도 상관없다고.

쓰레기란 말에 강조가 되어있는게 중요하다.

한편 실종됬던 린네가 찾아간 곳은..... 사기신 컴퍼니.

알고보니 그 상점에 린네 집의 물건들이 담보로 나와 있었는데 이런 짓을 할 놈은 쓰레기 아버지밖에 없어서 찾아왔더니 정말로 팔찌 가져간게 맞았다.

그런데 경계석 팔찌를 가져간 이유가 있는데

사기신 컴퍼니가 만든 장치에 경계석을 넣으면 이승의 랜덤한 장소에 삼도천을 열어서 불법으로 혼을 모을 수 있다고.

오랜만에 악질행동을 하는 사기신 컴퍼니다.

그렇게 경계석을 넣어 장치 발동

그리고 린네를 만나고 싶어 혹시나해서 다시 린네의 집에 찾아온 사쿠라 앞에

미니 삼도천이 나타나는데... 렌게 말로는 이걸 건너면 윤회의 바퀴 직행이라고

사쿠라가 위험해 보인다만... 정작 사바토랑 렌게 저 경계석이 원래 능력이 없는 쓰레기 돌이라는걸 모른다.

즉 장치가 어떻게 작동할지를 모르니 사건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는 것. 마침 사쿠라도 저 쓰레기 경계석 팔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이 또 어떻게 연결될지조차 알수 없어졌다.

전개가 미친듯이 꼬이고 있어서 다음주 전개를 봐야겠다만.... 다음주는 바로 볼수가 없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