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이런 말이 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양약고구 良藥苦口)


맞는 말임 ㅇㅇ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들...


빈말로도 몸에 좋다곤 하기 힘들지.


희한하게도 맛있는 음식은 건강에 안 좋고 먹기 싫은 음식들만 건강에 좋은 게 현실이다...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냐?


진화론에서 진화는 생존과 적응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뤄진다고들 하는데...


그렇다면


왜 인류는 몸에 좋은 걸 맛있게 느끼도록 진화하지 않은 거냐?


몸에 좋은 걸 맛있게 느끼도록 진화되는 게 훨씬 종의 존속에 유리할 텐데 어째서 인류는 생존에 불리한 방향으로 진화한 거냐??


진화가 적응과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뤄진다는 소리랑 모순되지 않음???


어째서 재밌는 건 인생에 도움 안 되고 인생에 도움되는 일은 재미없는 거냐ㅡㅡ??


이쯤되면 아무리 생각해도 진화론은 개소리라고 밖에 생각 안 된다.


오히려 욕망은 인간의 원죄가 낳은 결함이자 징벌이며, 절제와 자기성찰을 통해 원죄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훨씬 이성적이고 말이 되지 않음?


인간의 욕망은 종의 유지란 관점에서 봤을 때 불합리한 면이 너무 많다. 오히려 욕망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채운 족쇄라고 보는 게 설득력 있다.


아무리 봐도 쥐새끼가 원숭이되고 원숭이가 사람됐다는 진화론은 개소리고

시간이 흐르며
하나님 안 믿는 영혼은 다 지옥으로 도태되고
하나님을 믿는 영혼만이 남게 되어
결국 신실한 천년왕국이 지상에 도래하게 된다는 게
'진정한' 진화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