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하는중)

"아~빨리 신급아이돌 되고싶다~"

"(다가오면서)헤에~하지만 그런 코디론 빨리 못달껄~"

"흐엣? 넷..네...."

"(은근슬쩍 어깨를 만지며)이 아저씨가 이 코디 줄테니깐 한번써봐~"

"네...감사해요...."

"앗! 아저씨가 돈도 대신 내줄께~"

"네? 그러실 필요까진..."

"괜차나~괜차나~"

"네...감사해요...."

(프리파라 하는중)

"그래~좋아요 많이 오르지~?"

(고맙긴 하지만 몸좀 그만 더듬어줬으면 좋겠다....)

"어엇~티켓 나왔네~우리 교환할까~?"

"네 ㅎㅎ 같이하죠"

(티켓을 교환하는 순간 내 손목을 잡는 아저씨)

"흐..흐엣???"

"우헤엥♡ 바보같은 보추쇼타 꽁짜로 획.득~♡"

"흐흣....싫어...싫다고...사...살려줘...."

"오옷 우는표정 최고야....오늘밤 아저씨집가서 같이 프리파라 보고~ 섹.스.하.자"

"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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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이제 슬슬 돌아가도 된단다 애기야...."

"흐...흐흑....엄마...아빠...흐...흐흐흑ㅠㅠㅠㅠㅠ"

"으음~아니다 한.번.만.더.하.자~♡"

"시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