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에게 길러진 소녀]

인간이 들어가면 반드시 뒈짖한다는 마의숲에 응애거리는 애새끼가 탑입구에 놓여져있는걸 사신들이 보게되었고

사신한명이 영혼을 거두려하자 다른 한 사신이 관찰이라는 명목하게 길러지게 된다

응애 애쌔기한테 제트라고 이명이 붙은 사신은 관찰이랍시고 응애 애새끼소녀를 데리고 사냥&훈련&교육을 가르치는데

15년의 가르침과 길러준 끝으로 홀연히 편지 딸랑 남기고 사라지게 된다

제트 사신의 편지를 읽은 소녀는

제트 사신을 다시 찾으려 마의 숲에서 나오게 되는데

인외앞에 가르침을 받은 소녀는 인간에 대한 상식을 책으로만 읽어와서

인간 사회생활 상식과 규범을 모르고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너따위가 마왕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라며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했으니 왕도에서 마음대로 살고 싶어]

능력치가 버프가 아닌 디버프수준급인 병신능력치 때문에

용사파티에서 들러리 취급당해도 최소한의 역할을 하는 용사급의 마을주민 주인공은

안경일남충 현인이 필요없으니 쫒겨남과 동시에 노예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뒈짖할 운명에서 저주받은 검을 들게 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의 능력치는 버프에서 디버프가 아닌 디버프에서 버프로 변하는

반전능력치였다

그 후로 용사파티에 나간뒤로 홀연히 자기만의 생활을 찾는다는 라노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