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작곡 게시판에 아주 감각적인 여자 중학교 애가 있었다...

자작곡을 올렸거든

그런데 누가 스처 지나가는 댓글로

"000 곡이랑 비슷한데???"

이렇게 단순하게 한 마디를 했어

그런데 그 여자 중학생이 그곡을 찾아 들었더니 자기가 들어도 

너무 비슷 했던거야..

궁금해서 나도 돈 들여서 찾아 들어 봤거든..

일단 기본적인 구성이 비슷했어.. 음...그럴수도 있지..

그런데..곡 그 곡을 기초로 해서 멜로디를 변형한것 같은 느낌이였어..

멜로디가 조금 멀어 졌다가 다시 그 곡의 괴도로 계속 진입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

하여튼..

그때부터 맨탈붕괴.........자유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썼더라.

그 내용은 

저는 그 곡은 첨들어 보는 곡인데.....흑 흑 

이제 더 이상 작곡 못할것 같다고.. 울며 불며~~~

그렇게 또 꽃도 못피워본 재능 있는 인재 한명이 가버리더라

표절 드립 하는 것도 

좀 그런 사람 있잖아.

조00 이런 사람에게 해야지

아마추어 특히 

너무 어린 애들에게 하면 좃되는 경우가 있다는거야...

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