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거 대강 생각나는 대로 쎴다...

감정을 다루는 창작에 유달리 재능있는 인간이 있다.

이 인간들의 특징은 그림을 잘 그려

먼가 모르게 꼬질꼬질하게 잘 그려ㅋ

그림 전공했으면서 음악하는 놈들이 제법 되지

그리고 성공한 놈들도 많아..

이놈들이 왜 그림을 전공하느냐...그 이유가 있다.

감정적 창작능력이 뛰어나면 그 재능이

배움이 필요 없는 그림에서 가장 먼저 나오게 되거든

다른 창작..가령 작곡이란건 집안 내력이 음악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지

그림은 어릴때 너무 쉽게 창작을 시작해..

그리고 자기 스스로 그림에 소질이 있는 줄 알고 

그림을 전공하는 경우가 많아 ㅎ

사실은 이 인간들은 모든 예술적 창작에 재능이 있지 ㅎ

그림 그리는 놈들도 다 이런 경우는 아니다

일부 놈들에게만 해당된다.

그리고 이런 놈이 그림을 전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이 인간들이 음악을 하면 

대부분 자기만의 색깔의 음악을 하거나 

싱어송라이터를 하는데

소리에 더 깊이 있게 빠지면 사이텔릭 스럽게 가기도해

이런 애들이 가장 큰 능력이 나올수 있는 장르가 

사실은 현대음악이다.

클래식은 그걸 체보 하는것 차제가

엄청나게 배움이 필요하거든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해서 악보 형식이 버려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3차원 방식이 되어 버리면

이 인간들이 대단한 능력을 보여 줄꺼야

지금은 음표를 음정과 길이로  2차원 적으로 표현 하지만

이놈들은 3차원적인 구성을 이룰꺼다.

이건 클래식 감상에 새로운 새상이 열리는걸 의미해..

5.1 체널로 클래식을 듣는거지 ㅎ

오케스트라가 니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 방향과 거리감을 가지고

연주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그때가 되서도 아마 정통 라인 따지는 클래식 쟁이들이 있을꺼다.. ㅋ

그런데 요놈들의 문제가 하나 있다면

너무 깊이 빠져버리거나 

남에게 들려주기 위한 음악보다 

자기 스스로 만족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탈이지

참고로 이 인간들은 모든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그림 음악 소설 영화 등등.

모든 예술은 종류만 다를뿐이지 그 본질 같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