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살 지능의
순수악 친구

얼굴 사진도 팔리고
이름도 까발려지고

그동안 디씨, 맥제
다중이 분탕 기록들, 포폴
전부

밤 길거리에
나이트 클럽 종이 전단지
뿌려진거마냥
허벌로 신상 다 드러났는데

취업이 될꺼라고 생각하는것
그리고 취업해서도 안짤릴거라고 생각하는것이

바로 진정한 희망 고문이라고 할 수 있음 ㅇㅇ




그 이유를 내가 장담하는게

내가 대학교다닐때
어떤 취업 상담사가 얘기를 해줌

자기 어디 좃소
IT 개발자로 일한적있었는데

그쪽 사장이
진짜 개발에 좃도 모르는

해줘해줘 충이였다고 함

쉽게 예를 들자면
점 3개가 있고
각 점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사각형을 만들어달라

이런식의 말도안되는 개억지를 부리니까
이건 이래서 안된다
세상에 이런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명을 몇시간씩 해줬다는거

근데 말이 안통하고
계속 해달라고 밀어부치니까

아씨발 좆도 모르는새끼가
해달라고 하면 다 내가 해주는줄 아냐
그 좆만한 대가리로 이해를 못하니까
이런 좆같은 회사 내가 때려치겠다

이런식으로 썅욕박고서 회사를 그만둠

근데 이직할때
면접보는 면접관이
이전 회사 에피소드를 어케 알았는지

그만둔회사에서 무슨일 있었냐
썅욕을 했다는게 사실이냐
그런식으로 유도신문을 햇다고 함

그래서 뭐 ㅋㅋ 다른자리 알아봐야했는데
소문나는거 진짜
금방이니까

이미지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 하더라




근데 이미 좆창낸 이미지에
취준할려는건
뭐다?


얼마나 비참한 인생을 살지
자신은 취직이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바위에 계란치기 하는모습을

우리는 그저 뒤에서
사람이 얼마나 어디까지 비참해질 수 있을까?
정신병이 심화되는 과정은 어떤 모습일까?

개꿀잼 구경을 하면되는것임 ㅇㅇ

남의 불행을 보는거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니까 ㅋㅋ



걔가 누구냐고?
난 누구인지 지칭한적 없음 ㅋ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지


아 그리고
우리 위대하신 면접관님께서
디씨같은 병신 커뮤를 할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가 그러던데
회사 똥칸에서 디씨질하는 놈들이
자리차지하고 좀먹고있으니까
그런놈들 전부 짤라야한다고

그 회사 똥칸에 잇는사람들
그리고 현업자들이
면접관으로 올 확률은?
얼마나 높은걸까?

그리고 숨어있는
디씨갤러, 맥제에서 취준했던 사람들

대부분 현업자로 자리잡고있지 않을까?

어딘가에서
'그' 포폴을 봤겠지?

뭐, 이젠
초등학생도 대충
상황파악이 됬을거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