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필기 개정되서 80문제->60문제로 줄어들었음

근데 문제가 냉동공학이랑 뭐 공조머시기는 그렇다치고 점수밭이었던 배관쪽이랑 전기가 합쳐짐.

과락은 존재하는데 문제가 줄면 이득아니냐고? 물론 모든사람이 똑같은 문제로 시험보던 예전이면 그렇지

지금은 그냥 문제은행에서 랜덤으로 문제가 나와서 같은날 시험본사람도 문제가 달라.

근데 알다시피 문제가 적을수록 변별력이 줄어들지, 운나쁘면 어려운 문제만 겁나 나올수도 있는거고..

물론 기출에서 많이 나오지만 10년치를 봐도 처음보는 문제도 있더라..

거기다가 단위변환 이슈까지 들어와서 틀딱들 힘든건 맞는얘기고... 

실기쪽 가면 동영상날먹->필답으로 바뀌었는데 이 필답이란게 개 골때림

기출문제가 없고 그냥 매번 모든 문제가 다 신출임.

쉬운회차는 말도 안되게 쉽긴한데 어려울땐 그냥 이론에 대해서 어렴풋이라도 이해를 하고 있어야 몇글자라도 적을수 있음

물론 날로 주는 공구이름 적기 용도 쓰기 이런것도 있긴한데..날먹문제만으론 합격이 힘들지..

용접작업형은 몇십년째 똑같은 거니까 그냥 학원가서 배우면 되고..

아무튼 공조산기 예전엔 겁나게 퍼주던 자격증이었는데 작년부턴 기사시험보는게 나을정도로 개 까다로워진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