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 이전까지 피부가 존나 좋았음

레알임

근데 20살 이후부터 급격히 피부 트러블.............

그 뒤로 여러가지 시술을 해봄

가장 ㅄ같았던게 박피..

화학 박피였는데 흉터 좃까 하나도 안 없어지고 피부만 존나 얇아저서 ㅄ됨 

홍조 + 건성으로 급격히 변형

이런 ㅄ같은 걸 2번함 ^^ 

쌩돈 120 날리고 좌절모드

그러다가 MTS를 받음. 피부과 옮겼는데 거기 의사가 레이저 말고 MTS면 충분하다고 꼬심

5번에 90주고 받음. 물론 진정관리 포함이고.. 작은 흉터가 사라짐 피부가 좀 매끄러워짐

이때까지 존나 흉터가 슬프지 않았기에 만족함.

6개월 지나니까 다시 피부 트러블

다시 6개월 지나 1년 되니까 피부가 처참해짐

프락셀을 받음. 옛날꺼 있잖아 모기장처럼 찍히는거..

존나 한번 받으면 일주일 마스크 쓰고 다님 존나 짱났네

3번에 100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진정관리는 당연히 포함이고..

이때 피부 괜찮아짐.. 

비비 크림 바르고 돌아다니면 애들한테 피부 좋아졌다고 존나 들음

큰 흉터는 여전히 안드로행...

그리고 충격의 군대행

나 군대 좀 늦게갔거든.. 슬프게도 피부 안드로 3은행 갔다옴

이번에 프락셀중에 셀라스로 갈아타고 지금 8번째 셀라스 받음

피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해 큰 흉터가 남아있음 

프락셀하고 도트 병행하는데 한 5번 정도 더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돈이 아놔..

셀라스 5, 진정 5, 도트2, ipl2에 120

고로 피부에 돈 쓸려면 각오하고 쓰고, 피부 막 트러블 생기면 부작용 생각하지 말고 일단 로아큐탄 먹어라

그거 먹으면서 여드름 관리해라 흉터생기면 조옷~~~된다

질문하면 답변해줌

여드름 치료만 거의 10년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