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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에 위치한 '이젠' 화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산성 호수와 펄펄 끓어오르는 유황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관광지임 특히 섭씨 36도를 넘는 온도에서 유황가스와 공기가 반응해 타오르며 푸른빛을 내는 '블루 파이어' 현상으로 유명하다고 함 그런데 최근 이곳을 방문해 사진을 찍던 짱깨년 한 마리가 멍청하게 뒤져서 화제라고 함 이 짱깨년의 이름은 황리홍, 나이는 31세 현지시간 20일 일출을 보기 위해 남편과 함께 이젠 화산을 방문했는데 동행한 가이드에 따르면 여성은 처음엔 분화구 가장자리에서 2~3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더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뒤로 조금씩 움직였다고 함 가이드가 위험하다고 만류했지만 사람 말을 알아들으면 그게 짱깨임? 하지말라는 짓을 하던 황리홍은 실수로 자신의 옷자락을 밟고 넘어지면서 75미터 높이 분화구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왼쪽 다리는 골절, 머리는 돌에 부딪혀 크게 다쳐 사망함 ㄹㅇ 병신인듯 하필 떨어진 곳이 화산 분화구다보니 열기 때문에 구조대가 접근하기 어려워 시신 수습에 약 2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고 사고 이후 현장은 폐쇄된 것으로 알려짐 구조대랑 다른 관광객들은 무슨 죄임... 뒤져서도 민폐 부리는 짱깨 클라스 이 사진은 춘장년이 착해지기 전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이라고 함 병신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전체 다운펌 망한 헤붕이 뚝배기 수리//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가장 최신구조대인데 사이에 구조자료들 너무 많지만 이 글은 작업공정이 많아서 사진분류 까묵을까봐 걍 먼저 업로드함 내용이 상당히 김 요약하면 전체다운펌 함 머리 오래말리길래 ㅈ된거 감지 괜찮겠지 빌다가 안경쓰고 봄 화가 ㅈㄴ 났남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것 같다며 미용사가 뻔뻔하게 나와서 당황 6만5천원 결제하고 나옴 마지막까지 얼굴 가릴 테니 사진 찍어도 괜찮냐며 사진까지 찍었다는데 조롱당한 것 같다고 함 아마 미용사가 망한머리 전리품으로 챙긴 게 아닌가 싶다 오늘도 레전드 갱신중이 헤어갤 ㅈㄴ 망했다 념글을 넘어서 바로 실갤감 망한 수준 증명됨 ㅋㅋ;; ㅜ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24333&_dcbest=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B%A4%EC%9A%B4%ED%8E%8C&page=1 전체 다운펌 망했습니다 어쩌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번주 월요일에 전체다운펌 받았습니다받은 직후에 미용사가 드라이로 손질을 몇십분동안 해서 좆된거 감지하긴했습니다 저한테 "혼자는 이정돈 안해도되긴하는데 지금 하신김에 드라이해드리는거에요" 이런식으로 gall.dcinside.com 댓글 대부분 환불 받으라 난리임 이게 젤 레전드 댓글 같다 망가진 뚝배기 수리해야지... 수원오쉴 ? 그래서 수원에 방문 했는데 역시 처참하다 전체 다운펌을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된다 꼴리는 대로 다 아무렇게나 처 눌러놔서 머리는 터지고 윗머리는 꺾이고 비유 하자면 머리카락에 관절기 넣어서 보내버린 느낌? 아 아 아 탭탭탭탭탭 쳐도 자비 없음 다운펌을 절대 무리한 각도로 꺾어서 붙이면 머리털 다 부러진다 뒷머리나 옆머리는 그래도 방향이 하단 쪽이고 머리도 두껍고 내구도도 높아서 좀 나은데 앞머리나 정수리처럼 약한 부분은 일시적, 반영구적, 영구족 탈모도 올 수 있음 그래서 정말 무지하고 몰라서 함 해보까?하는 사람이 해주는 전체다운펌 시술이 ㅈㄴ 위험함 알고 하는 사람한테 가야지 무지성으로 머리하는 사람한테 가면 머리가 ㄹㅇ 큰일남 여기 정수리부분은 머리털도 약하고 모류도 많은데 막 꺾어서 누른 바람에 머리가 끊어져서 이탈중이고 이런 부분에서 탈모가 오기 쉬움 ,,머리가 이렇게 됐다고 올렷는데 모근에서 머리가 진짜 반 접혔지 다 부러지고 탈모 위험도 너무 커서 심하게 꺾인 부분 다시 그래도 좀 펴줘야하는데 문제는 지금 물리적으로도 화학적으로도 다 너덜너덜한 상태라 못 건드려 조금이라도 딜 박히면 내 손에서 머리가 우수수수수수 하고 일반 반삭도.아닌 가위 반삭도 아닌 파마약 반삭이 됨 다운펌 반삭 ㅋㅋㄲㅋㅋㅋㅋㅋ 보통은 저런 머리 절대 안 건드리지 괜히 건드리면 독박쓰는데 ㅎㅎ;; ㅎㅎㅎ... ㅠㅠㅠㅠㅠ... 어서오고 헤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운펌 진짜... 역시 가다 쪽 무식하게 눌러놔서 엉망임 수원 xx역? 동네에 새로 오픈한 미용실 갔다고 하고 내가 미용사를 욕하는 경우는 책임감 없이 고객들 머리는 어떻게되든 신경 1도 안 쓰고 소시오패스 느낌으로 해서 돈만 보는 케이스는 진짜 대놓고 욕하거든 목적이 돈이고 그런 애들은 고객의 머리를 망치든 뭐 하든 죄책감 자체가 없어 미안한 마음 자체를 안 가짐 장애인들 같음 헤어갤 올리고 저 헤붕이는 그 미용실 찾아갔다고 함 원장이랑 얘기하는데 원장은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대 근데 머리해준 사람은 약간 아줌마? 그런 느낌인데 와서 원장이랑 얘기하는거 멀뚱멀뚱 보고만 있다가 다른손님 하러 갔다는거지 아니 개념이 없는게 그래 백번 양보 해서 사람이 못할 수도 있어 다 처음부터 잘하는거 아니니까 사람은 실수 하니까 이렇게 손님머리에 돈을 받고 피해를 줬으면 최소한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는 해야지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 라고 다운펌으로 정수리 머리카락 부러지고 있어서 민사소송 걸어도 할 말이 없음 그럼 머리 해준 미용사는 당연히 튈테고 불쌍한 원장님만 책임져야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원장이 죄송하다 사과하고 환불 받았다고 하는데 머리해준 미용사는... 태도가 하... 최소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라도 했으면 내가 이렇게까지 막말 안 했음 진짜 미용사, 헤어디자이너 라면 책임감을 갖고 고객 머리를 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하고 망치면 정말 죄송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질 생각을 하자 그리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쉼 없이 자기 자신을 자책하고 반성하며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지 말고 그러니까 손님이 없지 손님들은 바보가 아니다 요즘 손님들은 훨씬 똑똑하다 미용사들이 거짓말 하는 거 다 알고 있다 티를 안낼뿐 맨날 경기 안 좋아서 손님 없다 날씨가 좋아서 손님이 없다 날씨가 안 좋아서 손님이 없다하는데 휴가철이라 명절이라 5월달이라 입학시즌이라 등등 이것저것 말 하는데 손님 없는 이유는 본인한테 찾아야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가야 손님을 늘릴 수 있다 머리 망한지 얼마 안되고 머리도 애매하게 붙어 있어서 이러나 저라나 잘릴 머리는 없지만 라인이 너무 이상해서 라인만 정리하고 윗머리 기장 안 맞는거 정리함 커트 완료 전체 다운펌 엉망 망해도 이런 망한머리가 없음 머리를 저렇게 붙여놨다 환장한다 그리고 모근도 다 극단적으로 꺾어놔서 하.. 헤붕이가 쌍가마다 근데 전체 다운펌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가마 어케 할지는 알고 해야되는데 무지에서 오는 대 참사임 너무 위험하다 미용사 입장에서 저 머리를 다시 하기란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뚝뚝 끊어지는데 이걸 다시 고친다라.... ㅋㅋㅋㅋㅋㅋ 모류나 머리상태를 봐야하니 그냥 털어서 말렸는데 저게 찐 형태임 ㅇㅇ 모양이 저럼 미용사가 전체 다운펌 저렇게 해놨음 어딘 ㅈㄴ꺾고 어딘 ㅈㄴ붙이고 어딘 1도 안 붙고 튀어나오고 눌리고 꺾이고 뜨고 난리 남 저게 무슨 먼체 다운펌임 차라리 걍 다 확실히 누르던가 머리하기 귀찮으니까 약 꼼꼼히, 안 발라서 그럼 ㄹㅇ 무조건임 수원 오쉴? 했는데 고쳐봐야지.... 뚝배기 수리 전문점 깨진 뚝배기 수리 합니다 너무 위험해서 시간을 줄이고 작업을 나눠서 작업 횟수를 늘리는 전략을 짰음 일단 꺾인 거 부러지지 않게 펴야함 저렇게 꺾여 있으면 다 부러지고 탈모 올 수 있음 그래서 정말 약하디 약하고 약한 약으로 짧은 시간을 둬서 조심스럽게 작업해서 극단적으로 꺾인 부분 어느정도 온전히 좀 떠오르게 만들 거임 1차 작업 완 극단적으로 꺾인 부분 한... 70%? 정도 좀 덜 꺾이게 됨 일단 탈모 위험에선 어느 정도 벗어남 정면은 다운펌을 하도 ㅈ같이 해놔서 아직 형태가 엉망임 ㅋㅋㅋ 붙일 거면 다 붙여주던가 윗머리 한쪽은 못 붙이고 한쪽은 ㅈㄴ 붙이고 저게 다 모류 같은 거 몰라서 그럼 장담하는데 모류가 뭔지 눈에 보이지도 인지도 안될 껄? 1차 작업 후 사진 다 말리면 이런 상태임 2차 작업 시작 극단적으로 꺾인 곳은 심하게 꺾인 만큼 당연히 덜 펴짐 그래서 거기만 다시 짧게 잘 비벼서 끾인거 더 푸는 작업임 그리고 이거 약 바르고 계속 지켜봐야지 안 그러면 머리 샴푸하면서 배수구에 머리털 다 떠내려감 꺾인 부분 부터 해서 머리가 다 우수수수 끊어짐 그래서 정말 무서운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음 2차 작업 극단적으로 꺾인 가마 부분만 수리중 2차 작업 완료 후 꺾인 곳 어느 정도 펴짐 1차, 2차 심하게 찌그러진 뚝배기 피는 작업을 했다고 보면 됨 이제 3차로 넘어가서 형태를 가공해야 함 저 머리가 어지러운 게 머리는 저런데 붙지 않은 부분들이 원체 많음 할 거면 다 붙여주면 조금이라도 덜 억울하지 머리도 비대칭적으로 안 붙은 곳이 명확함 ㅠㅠ 3차 작업 시작 형태를 잡는중 형상 가공 보면 안 붙은 판넬만 조심해서 붙였음 1차~2차 때 발랐던 부분에 약 닿으면 끊어짐 저건 붙여야 하는 약인데 물론 그 중 제일 약한 약을 썼지만 당장 정수리 쪽 너덜 너덜해진 곳에 닿으면 바로 0.5 초 컷 모발 이탈 발생 뚝배기 3차 가공 완 미용사가 붙이지 않은 곳 0,3~0.5cm씩 떠가면서 섹션 골라가면서 모류대로 조심조심 붙임 어느정도 정상 느낌 생김 3차 가공 핏 아직 퀄리티를 100% 못 잡아서 뭔가 아쉬움 미세하게 안 맞는 곳도 맞추기 위해 바로 4차 가공 들어감 4차 작업 공정 디테일 마지막으로 애매하게 아쉬운 부분들만 가볍게 눌러서 최종 형태를 조절해서 퀄리티를 잡음 4차 가공까지 완성 휴... 윗 뚝 쌍가마는 이렇게 바꿔놨고 이런 머리는 다운펌 방향을 섹션을 일일히 다 떠서 이렇게 발라줘야됨 그래야 안 망해 뒷모습 앺터 감쪽같쥬? 뚝배기 복원, 굿 4회에 걸친 뚝배기 수리작업 그리고 앞모습은 이렇게 주어진 기장에서 맞춰서 디자인해서 아이비리그컷 스럽게 했음 딱히 손질은 없고 저 사진은 걍 말리기만 함 일단 너무 위험한 작업이었고 머리가 망한 머리라서 그렇지 일반 머리는 그냥 할 때 똑바로 하고 한 번에 끝남 이 머리를 하려면 다운펌 4번 해야 되는구나~~ 하고 이해할까 봐 쓰는 거임 구조대 난이도가 계속 오르지만 기장이나 머리털이 없는 거 아니면 일단 부르고 보는데 ... 뭐 이렇게 망치나 싶고 그래서 오면 아... 왜 사진이랑 다르지;; 하면서 멘붕올때도 많음 요즘 망한머리 친구들 훼이크 넣는 게 생각보다 손질들을 잘 해서 막상 와서 보면 사진과 다르게 ㅈㄴ 망해 있는 경우가 허다함 오히려 주작하는 사진들은 티가 난다 이 날 구조대도 12시 넘어서 끝난 것 같고 요즘 공사하냐고 3주 쉬거든 업체 알아보고 제품 보는것도 정신머리가 없다 손님들이 다들 3주동안 쉬시겠네요? 하는데 못쉴 것 같음 생각보다 일 볼게 너무 많고 그 외 시간은 자료 업로드에 집중 할 것 같다 새벽에 컴터로 다 썼는데 오류떠서 다시 폰으로 해서 업로드 함 ㅋㅋ;; ㅠㅜ 이거 올리고 다시 가게 가봐야함 그럼 난 20000....!!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몽골몽골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칭기즈칸의 핏줄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한 몽골 제국의 말발굽은 고려라고 피할 수 없었다 고려는 30년에 걸친 전쟁 끝에 1259년 몽골과 강화조약을 맺게 되고 영토까지 일부 할양하며 사실상의 속국이 된다 이후 고려 왕실에는 쿠빌라이 칸의 딸, 즉 칭기즈 칸의 증손녀인 제국대장공주를 시작으로 원나라의 황녀들이 대대로 왕비로 들어오면서 충선왕을 시작으로 칭기즈 칸의 피가 흐르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 2만여 왕씨들의 몸에는 미약하게나마 칭기즈 칸의 피가 흐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고려 왕실의 직계 후손들은 조선 건국 후 왕씨 몰살 당시 탄압을 받아 사실상 후손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 남은 개성 왕씨의 90%를 차지하는 동양군파는 왕건의 아들 효은태자로부터 갈라져 나와 전혀 관계가 없다 나머지 분파들도 대부분 원 간섭기 이전인 고종 대에 갈라져 나와 몽골 혈통이 섞이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하나, 시중공파는 충정왕의 서자 시중공 왕제(王濟)로부터 유래해 유일하게 칭기즈 칸의 피가 흐르는 왕씨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우선 충정왕은 겨우 만 14세의 나이로 폐위되어 다음 해에 독살당한 운명이었다 게다가 고려사에 왕제의 이름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시중' 이라는 명칭은 충정왕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른 공민왕이 개칭한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국무총리급 고위직이므로 어린 아이에게 줄 직책은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왕제를 실존인물로 볼 여지는 남아있기는 하다 우선 전근대에는 결혼을 빨리 하여 자손을 일찍 보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어린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왕제가 실존인물이라면 공민왕~우왕 초기까지는 정통성 문제로 중앙에 등장하기는 커녕 목숨을 부지하는 것 조차 다행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 왕실이 완전히 허수아비가 된 후 폐가입진을 내세운 이성계 일파가 왕제를 찾아 일종의 명분쌓기 명예직 개념으로 수여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 고려 후기 기록을 보면 조선에 비해 부실해 문하시중이 정확히 제수된 시기가 나오지 않고 누락된 인물도 보이는 등 여지는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사후 추증의 방식으로 시중공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을 수도 있다 만약 주변에 시중공파 왕씨인 친구가 있다면 얼굴을 잘 살펴보자 어쩌면 칭기즈칸과 비슷한 곳이 한 군데쯤은 있을지도 모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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