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참 인간군상 다 볼수 있음

- 내돈 아니니까 남돈이라며 들어오면 무조건 성공할꺼다 부채질하는 분석

- 아이폰은 들어오면 그냥 게임끝난다고 애플브랜드파워떄문에 무조건 성공할꺼라고 맹신

- 현대카드는 여기에 설레발, 팔랑귀 들어가서 도입했다가 나중에 애플페이는 아니고 EMV도입하려고 했다고 방향 급선회

- 들어왔는데 지금 못이기는 이유가 현대카드떄문이라고 내부총질

- 교통카드 들어오면 무조건 성공할꺼라고 맹신 (병신도 아니고 요즘 교통카드 누가씀 다 알뜰, 기후동 쓰고 있는데)

알뜰 기후동은 교통카드랑 별개이고 재원구조등을 생각해보면 애플페이를 통해서 서비스도 못함

결국 SC체카로 맥도날드나 편의점에서 와 신기하다 하고 결제 한번하고 실물이나 네이버페이 내는 애들 보면

왜 애플페이가 들어왔는지 모르겠음.

한가지 확실한건 교통카드 들어오면 또 성공할꺼라고 하는 애들은 대가리 꺠진걸로 보여짐 진심.

지금 스타벅스도 안가고 돈 한푼이라도 아낀다고 저가커피가 성장하는 유래없는 고물가 상황인데

결제 할때 리워드 하나안주는 애플페이를 왜 쳐쓰겠음?

예정대로 EMV 보급 지지부진하고, 타 신용카드사 애플페이 도입안하고, 애플페이 이용률이 앱카드 수준이거나 못하다면 결국 현대도 삼성페이처럼 이거 철수시킬 확률도 높다고 본다. 카드 수수료율도 현재 더 나아진 환경이 없고 카드사도 어려운상태라 결국 철수라는 결단 내릴날도 머지 않아 보임.

EMV장점이 교통카드처럼 터치해서 결제하는 방식이고, 빠르고 간편한건 맞지만 막대한 비용을 들어서 IC칩 대비 더 나은점을 못찾기때문에 그쪽이 우기는 갈라파고스라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시장 선택이 현 위치에 머물러있는거임. EMV가 IC칩대비 돈들여도 더 낫다는 명백한 장점이 생기면 그땐 정부든 어디든 나서서 바꾸려고 시도할껀데 애석하게도 그 기술이 그정도로 장점이 높지도 않음 

고금리 상황 오래갈수록 현대카드가 언젠가 결단 내릴꺼라 봄

애플페이에 교통카드가 안되거나 다른 카드사가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는 위 문제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문제고

그리고 국내시장에서 애플이 성공하고, 현대가 실패한거지.

애플은 아무것도 안하고 알아서 법적 검토해서 금융위 문턱 넘겨줘 조건으로 '해줘' 밖에 안했는데 다크나이트 현대가 다해줬고,

수수료 갖다바치고 앉아있는 형국이고 국감에서도 이거 딱히 반박못하는데

마케팅 비용이랑 비용 오지게 써서 순위 올렸는데 이익율 격감하고 이제 추락할일만 남았는데 아직 평가가 너무 후하지 않음?

향후 1년 더 두고봐야하는데

코스트코도 도입하고나서 1년간 반짝함. 지금 애플페이도 1년 지났으니까 지금까지 반짝한게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