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4차원에 인간세상에 관심이 없어 연예인 이름 하나도 모르고 티비도 안본다고 떠들고 다는 병. 그러나 토요일만 되면 무한도전본다고 지랄발광을 하는 그런 애들인데


자기는 연예는 관심없고 시사나 정치, 경제에 관심이 많아 뉴스도 연예섹션은 안들어가봤다 하지만 정치나 사회얘기가 나오면 자동으로 아구지를 다무는 아이들임.


높은 확률로 지식자랑을 하며 긴 설명을 늘어놓는 설명충이 존재하고,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게 기본적으로 마인드에 박힌 병임.


"너 이번 쇼미더머니 봤어?"

"나 티비안보는거 알잖아 ㅋㅋ"

"아 그래? ㅋㅋ 알겠어."

"사람들이 나보고 티비 안보냐고……그런건 너같은 애나.....주절주절"


기본 대화패턴은 이렇다.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이든 단체로 얘기할땐 꼭 자신의 설명을 마지막으로 이야기가 끝나게하는 재주가 있다.


"야, 오늘 진짜 날씨 안좋다."

"저게 적란운이라는건데... 주절주절..."

"아하! 편난운이랑은 다른거야?"

"(모름)응 아마 비슷할껄? 내가 알기론 그래 ㅋ "


자신이 모른다고 말하는 걸 죽도록 싫어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