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처음으로 구한 알바임ㅇㅇ
평야 시급 최저도 안됨ㅅㅂㅋㅋ
궁금해서 면접보고 시작함

젊은 남자사장인데 엄마가게 대신 관리하더라고
쨋든
거의 안알려주고 떠맡기듯 시켜서
모르는게 많았거든?

근데 어떤 아줌마가 증정품 다른걸로 바꿔간거야 ㅋㅋㅋ
안된다 붙잡았는데 존나튀더라 ㅋㅋ

점장한테 전화했더니 \' 하.. 씨발 그래서요? 하.. 알겠습니다 \' 이러고 승질 존나냄.. ㅜㅜ

담배 갯수 하나 빵꾸난거 매꾸면 되는데 존나 욕하고 개지랄함 ㅋㅋ

한달 일했는데 월급을 미루는거임ㅇㅇ
주말지나고준다 -> 설 지나고준다 -> 친척집이라 서울오면 준다 ->
두달째 되도 안줘서 달라고 지랄했음ㅋㅋ
그래도 안주더라.

중간에 점장이 매장에 전화오면 받지마라,낯선 번호 주면서 여기로 전화해서 남자가 받는지 분위기가 시끄러운지 알려달라는 이상한 부탁도 하고 ㅇㅇ

별 병신같아서... 어느날 근무하는데 너무아파서
병원같더니 폐렴 진단받고
그만두겠다 했더니 주말아침에 잠깐 일해줄수있냐 묻길래 거절함ㅇㅇ

돈달라 했더니 편의점으로 오래 ㅋㅋ
갔더니 알바생이 현금으로 10만원 주더라

나머지금액은 입금 한다하고 연락두절~~
노동부에 신고했더니 전화존나옴
결국 돈 받았지만 이해안가는 사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