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평일 주간(9~18시)하고있었는데 오후(18시~23시)에하는애가 약속이 있어서 오늘만 바꿔달라해서 흔쾌히 바꿔줬음

10분 일찍 빨리가줘서 약속한거 가보라고 먼저 퇴근하게 해줬다

그리고 저녁9시15분인가 유제품이 들어오는거야. 머리에 ?가 떴는데 일단 손님많아서 다는 못해줘도 어느정도는 해줘서 야간하시는분 일 줄여줄라고

시간내면서 물건온거 체크해주고 채워넣었음

퇴근이 11시인데 손님받으면서 유제품 절대 퇴근시간안에 절대 못함

그리고 11시되서 주말야간알바 왔는데 나보고 저거 다하고 가야된다고 하네?니가빠르게 못한거니, 지 시간에 온거 지가 해야된다면서?

존나 어이가없어가지고 추가 시급도 못받고 나보고 저거 2시간 가까이 남아서 하라고?

따지니까 물건 온거 체크만하라네? 빢친 상태로 온거 다 체크하고 40분 시급도 못받고 일하고 왔음

아 진짜 기분 개 더러움

가족이랑 식사약속있다고 내가 일할수있는 시간줄이고 나름 꿀타임이라 편하고 거기에 10분일찍가줘서 배려해줬더니

존나 바빠서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돈도못받고 40분 일하고 옴

더럽다 진짜 나는 평일야간 알바 19살짜리새끼가 못채운거 내가 다 채우고 꼼꼼히 안하는거 내가 다 신경써서 하는데 욕나오네

특히 평일야간 씹새끼 나이도 쳐어린게 명령아닌 명령처럼 일을 시키데?

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는지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