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시방사건의 경위는 피시방만의 문제가아님.

모든 업종에 일어날수있는 일이며 이것은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법적으로 처벌이 약해서 생기는 현상이 틀림없다.

외국은 업장 안에서 문제를 이르키는 사람은 바로 퇴출시키고 퇴출거부시 호신용품사용을 허가하도록 되어있다

심지어 일하는 직원에게 위협만 가해도 그 직원은 바로 정당방위로 총을쏴도 무죄로 판결나온다 

당장 옆나라인 일본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은 어느샌가 갑과 을사이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진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누구도 나서서 해결하려는 사람없이 그저 흘러가는대로만 처리하는 대한민국의 정부탓을하기보다

경각심을 모두가 알게되게끔 교육을하고 대비를하는게 맞다고본다

이번 강서구 pc방 사건을 잘 돌이켜보면 

대처를 재대로 안한 경찰들의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그 경찰들도 어쩔도리가없었던 공권력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생각해본다

세상에 정신적 질환을 가진자들은 많지만 그것을 세상밖으로 표출하는사람들은 격리를 해야하는게 맞고

인권문제를 들먹이기 전에 '생존문제'를 여론에 펼칠 의미가 있어보인다

안타까운 사건임에는 틀림없지만 나중에 제 2의 강서구pc방살인사건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존재하지않고,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시키는 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 제일 확실한방법,

이것을 잘 공론화만 시키고 법이 개선되고 공권력이 강화된다면 

그게 가장 확실한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pc방 알바, 흔한 알바중 한가지 이지만

생각보다 위험성을 가진 일 중 한가지인 '사람상대'하는 알바임을 명심하자.

사람이 제일 무서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