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모든 참여자를 재 확인 결과 700명이 넘는 학우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개회성사를 진행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빠른 진행과 사례를 준비 함에 있어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면 과감함 지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함께 만들어 주신 4대 요구안 학교측에 강력히 동의를 구하는 바입니다.

1.등록금 세부안의 개선과 공개

2.교수 공개 평가제 도입과 개선

3.교통정책의 학교 정책 발표

4.학과 구조강화 본부안 발표 및 학생들과의 소통구조 개설

정확한 논리와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시금 학교측과의 총장님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총회는 더욱 발전되어야 합니다. 학교가 학생여론을 무시하지 못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과격시위보다 많은 학우들과 학내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며 현명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함을 오늘 이후 새삼 확신을 하게되었습니다.

학생회가 반성합니다. 여러분의 참여의지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닫혀있고 막혀있는 조직이었다 라는 점도

확인할수 있고 반성하며 좀 더 열린 학생회로 발전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책임감 있게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