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요약 있음

1. 안철수는 정치를 대표적인 종북 박원순과의 연대로 시작했음

2. 가식 : 

무릎팍 도사에서"나는 단란주점이란걸 몰라요" "군대갈때 집에 얘기를 안하고 갔다" 이지랄.

탄핵사태가 끝나고 대선기간에 돌입하자마자 귀신같이 사드 찬성하고, 개성공단 반대함. 심지어는 현충원까지 갔다옴.

사실 제일 위험한게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 같은 부류임. 문재인은 대놓고 종북이라 경계기 쉬운데, 이놈은 당선되면 또 김대중처럼 몰래 종북할거임.

3. 새정치를 표방하지만 실제로 하는 짓을 보면 누구보다도 낡은 정치. 새정치 하겠다고 영입한게 박지원, 광딸 권은희 등등.. 사실상 안철수도 문재인이랑 똑같음.

4. 정당 파괴 : 무소속 - 단일화 - 새정치 - 새정치민주연합 - 국민의당.

5. 리더쉽의 부재 : 리더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앵무새처럼 총선을 이야기 함. 

근데 리더쉽이라고 할 수가 없는게, 전라도가 민주당한테 신물 느꼈지만 차마 새누리당을 봅을 수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살던 와중에, 국민의당이라는 제3당 나타나서 지지율이 그냥 거기로 옮겨간것 뿐인데 그게 지 리더쉽 덕분에 이긴거라고 정신승리중.

6. 줏대의 부재 : 일관되게 사드를 반대해오던 안철수가 돌연 사드에 찬성.

유승민 : 니는 항상 사드 반대하더니 왜 갑자기 찬성으로 돌아섬?

안철수 : 그 땐 중국이랑 협약이 잘 안된 상태였다.

유승민 : 지금도 그때랑 상황 하나도 안바꼈는데?

안철수 : ...

안철수가 상황이 변했다고 말하는건 대외정세가 변했다는게 아니라, 지 개인 상황이 평시에서 대선모드로 변했단 소리임.

7. 안철수 개인과 국민의당 간의 마찰 : 안철수가 선거철이 되자 뜬금없이 사드에 찬성하고 나섰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의당이다. 국민의당 당론은 사드 반대다. 당론이 사드 반대인데, 당 대표라는 인간이 사드를 갑자기 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대로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예상 못하는 놈이 병신일거다.

100% 안철수랑 국민의당은 더민주랑 야합한다.

안철수=문재인이란 근거는 여기서 시작한다.

국민의당 의석 수가 40석도 안되기 때문에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저운영을 하려면 결국 의석이 많은 다른 당과 100% 야합을 할 수밖에 없다.

이것때문에 지난번 토론에서 홍준표가 안철수한테 "야합 안할거죠?" 하고 공격을 한것이다. 근데 안철수가 야합 안한다고 했다. 사실상 입에서 나오는대로 대답한 무책임함이다.

상식적으로 국민의당이 자유한국당이랑 더민주중에 어디랑 야합을 하겠냐?

자유한국당이라고 생각한놈은 빨리 한강 가서 뛰어내려라.

이건 사실상 문재인 싫어서 안철수 뽑았던 보수세력들은 안철수한테 먹버, 토사구팽 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7번의 내용은 전부 안철수가 진심으로 사드를 찬성한다는 가정 하의 이야기인데, '하필 대선기간에' 찬성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아 지금 안철수는 속으로는 여전히 사드를 반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높다.

8. 개헌 :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이원집정제'에 의해 대통령 안철수는 외치를 하게 되고 총리가 내치를 하게 된다. 여기서 외치란 국방과 외교를 말한다.

근데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게 일관성이다.

얘 별명 간철수인거 알지?

9. 박지원 : 안철수가 당선되면 박지원이 비선실세가 될거란건 이미 기정 사실이다.

뭐? 문재인보단 낫다고?

문재인보다 낫기는 커녕 [안철수=더민주+박지원] 인데?

10. 홍찍문의 출처 :

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약 : 

1. 안철수=문재인

2. 고로 홍찍문은 성립이 안됨

3. 아직도 홍찍문 거리는 새끼들은 그냥 월북해서 박지원이랑 같이 김정은한테 충성 맹세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