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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차저에 대해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42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4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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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슬카를 대표하는 차 중 하나인 닷지 차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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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닷지 HEMI 차저 컨셉

닷지가 처음으로 차저 이름을 쓴 건 1964년 자사의 426 HEMI 엔진을 홍보할 쇼카를 만들면서부터였음. 닷지 폴라라를 기반으로 지붕을 제거하는 등 외관을 꾸민 HEMI 차저 컨셉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듬해 닷지의 소형 차량 다트의 고성능 사양으로서 다트 차저 GT가 출시됐음. 

하지만 다트 차저 GT로는 포드 머스탱의 인기를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음. 닷지의 판매량은 점점 떨어져갔고 그저 고성능 트림이 아닌 완전 새로운 고성능 차량의 필요성을 느꼈음. 

닷지는 머스탱보다 한 급 높은, 썬더버드나 올즈모빌 등을 노린 고급 머슬카를 개발허기로 했음.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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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닷지 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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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차저 헤드라이트 구조

그렇게 첫 닷지 차저가 탄생했음. 자사의 B바디 중형 세단인 닷지 코로넷을 기반으로 만든 차저는 완만한 패스트백 실루엣에 전면을 전부 차지하는 거대한 그릴을 달았고, 헤드라이트는 그릴의 일부처럼 숨어있다가 라이트 모듈이 회전하면 라이트가 나오는 식으로 설계했음. 리어라이트도 일자로 뒷면 전체를 이어지게 디자인했고 실내에는 네 자리 모두 버킷 시트를 달았음. 
엔진으론 5.2리터 V8이나 6.9리터 426 HEMI V8 엔진이 달렸음. 

425마력이나 내는 고성능 차량이었지만 판매량은 만족스럽지 못했음. 
66년부터 67년까지 닷지가 차저를 37000대 파는 동안 포드는 머스탱을 100만 대 넘게 팔아치웠음.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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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차저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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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itt(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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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차저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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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차저 데이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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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ukes of Haz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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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차저 R/T

닷지는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느꼈음. 1968년, 당시 디자인 팀장 리처드 시아스가 선보인 2세대 차저는 ‘코카콜라 병 스타일’을 적용했음. 
60년대 초부터 자동차에 쓰이기 시작한 코카콜라 병 스타일은 초음속 전투기에서 유래한 디자인으로 허리는 잘록하게 하고 뒷바퀴 주변을 부풀려서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었음. 

훨씬 세련된 디자인에 엔진은 60년대 머슬카답게 318ci(5.2리터) V8부터, 383, 426 HEMI에 가장 큰 440(7.2리터) 매그넘 V8까지 다양하고 강력한 옵션들을 제공했음. 
또 이후 닷지 머슬카들에서 고성능 사양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던 R/T 트림이 68년식에 처음 도입됐음. 

1968년식 차저RT는 1968년 영화 ‘불릿’에서 악당이 타고 나와, 주연 스티브 맥퀸의 머스탱 GT와 추격전을 벌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 불릿은 최초이자 최고의 할리우드 카체이싱 영화로 꼽힘. 

1969년엔 가늘게 바뀐 리어라이트와 한번 끊어지는 전면 그릴을 도입해 페이스리프트를 했고, 나스카 용으로 1969 차저 데이토나가 출시되면서 나스카를 지배했음. 차저 데이토나는 너무 사기라 2년만에 출전 정지당했음. 

1969년식이 미국인들에게 각인된 것은 1979년부터 방영된 미드 ‘듀크 오브 해저드’에서 주인공들의 차로 나왔을 때임. 
‘제너럴 리’ 라는 별명의, 지붕에 남부 깃발을 그려넣은 주황색 69년식 차저가 점프를 하고 구르고 치고받으면서 온갖 괴상한 스턴트를 했는데 이때문에 촬영 기간 동안 300대의 차저가 파괴됐음. 

참고로 PC한 포르자 호라이즌에선 재수없으면 차에 남부 깃발 달고 다닌다는 이유로 정지당할 수 있으니 도색 다운받을 때 도색에 남부 깃발 있는지 주의하셈. 

2세대 차저의 디자인은 너무 완벽해서 1970년까지 큰 변화 없이 이어졌음. 70년식은 그릴이 통짜로 돌아왔고, 그릴에 가로로 크롬 라인이 그려진 것 말고는 큰 변화가 없었음. 

1970년식 차저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주인공 도미닉 토레토가 타고 나오면서 유명해졌음. 

지금까지도 가장 유명한 닷지 차저 하면 이 2세대 차저들이 1등으로 꼽힘.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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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차저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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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차저 se

3세대 차저는 코카콜라 스타일 대신 당시 크라이슬러가 밀고 있던 fuselage 스타일링을 적용했음. 비행기 동체처럼 곡선적인 라인을 도입한 것인데, 엔진 구성은 전작과 동일했음. 

의외로 전 세대보다 더 부드러운 인상인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오히려 늘었음. 그 이유는 자사의 같은 2도어 차량이었던 닷지 코로넷이 단종되면서 고객들이 차저 쪽으로 몰린 것이 컸음. 

하지만 이번에도 오일쇼크가 문제였음. 
4차 중동전쟁이 터지면서 석유 파동이 일어났고 닷지 차저도 오일쇼크를 피해갈 수 없었음. 
거의 모든 머슬카들을 멸종시킨 오일쇼크 때문에 닷지 차저도 단종되던지 머슬카 성격을 버리던지 선택을 해야 했음.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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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닷지 차저

1975년 출시된 4세대 차저는 머슬카 성향을 버리기로 했음. 
대신 오너 드리븐 럭셔리카로 성향을 바꿨음. 
400마력을 넘나들던 출력은 옵션에 따라 최대 190마력으로 떡락했음. 

상위 그룹의 크라이슬러 코르도바랑 거의 같은 차였는데 브랜드 이름값은 크라이슬러가 더 높아서 판매량은 처참했음. 
결국 차저는 1978년 단종돼버렸음.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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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쉘비 차저

오일쇼크 이후 일본 차들이 유입되면서 80년대 미국 자동차 시장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음. 훨씬 작고 경제적인 차들이 유행했고, 미국 자동차 기업들은 일본 차를 따라가기 바빴음. 
포드 임원 시절 1세대 머스탱 개발을 지휘하기도 했던 리 아이아코카는 이번엔 크라이슬러 CEO로서 파산 직전의 회사를 살려내고 있었음. 

차저라는 이름은 1965년 시절처럼 다시 트림명으로 돌아가서 1981년 당시 소형 전륜구동 해치백 닷지 옴니의 고성능 트림에 붙어있었음. 
리 아이아코카는 포드 GT40 만들던 시절부터 그와 친했던 스포츠카 제작자 캐롤 쉘비를 섭외해 1982년 옴니 024 차저를 고성능으로 개조한 닷지 쉘비 차저를 개발했음. 

2.2리터 터보앤진을 달은 쉘비 차저는 전륜구동에 출력도 200마력을 못넘었지만 당시 미국에서 판매되던 차 중에선 가장 빠른 축에 속했음.  
이 5세대 차저가 1987년 단종되면서 차저라는 이름은 잊혀져갔음.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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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닷지 차저 데이토나 R/T

2005년, 차저라는 이름이 사라진 지 20년만에 새로운 차저가 출시됐음. 
이번엔 4도어 세단이었지만 후륜구동 LX 플렛폼에 스포티한 머슬카의 감성을 담고 있었음. 
2.7리터 v6부터 5.7 HEMI V8, 하이엔드 사양인 SRT8에선 425마력을 내는 6.1 HEMI V8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성능의 옵션이 제공됐음. 

새로운 차저에 대한 시장 반응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2010년까지 큰 변화 없이 50만대나 팔렸고, 경찰차로도 납품됐음. 

미국에서 퇴역한 경찰용 차저를 구매하면 싼 가격에 충각용 불바랑 스포트라이트까지 달린 머슬카를 구할 수 있는데, 뒷자리가 범인들 가두는 용도라서 플라스틱 몰딩이고 문 손잡이도 없는데다가 엔진 공회전 시간이 엄천나게 길어서 수명이랑 내구성은 장담 못한다고 함. 



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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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닷지 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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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닷지 차저 SRT 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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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차저 SRT 헬캣 레드아이 와이드바디

2011년식 차저는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더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음. 전면은 더 공격적인 그릴과 흡기구를 달았고 측면엔 60년대의 2세대 차저에서 따온 라인을 그려넣었음. 
특히 리어라이트를 후면 전체를 커버하는 LED 라이트 바로 바꿔서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음. 
성능도 기본 V6은 292마력으로, SRT8은 47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음. 

2015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페이스리프트임에도 기존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음. 
그릴을 얇게 늘리면서 전면에 LED 라이트를 달았고 후면 라이트바도 더 세련되게 수정했음. 

특히 그 유명한 SRT 헬캣이 출시됐는데 6.2 V8에 슈퍼차저를 달아서 707마력을 냈음. 4도어 세단이 330km로 달리는 미친 차였음. 
닷지가 출력에 미쳐가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머슬카 팬들은 머슬카의 새로운 전성기라며 열광했음. 

2020년엔 모든 헬캣에 휀더 폭을 늘인 와이드바디 팩이 기본 적용됐고 헬캣보다도 더 미쳐버린 797마력을 내는 닷지 차저 SRT 헬캣 레드아이가 출시됐음. 

여기서도 만족 못했는지 2022년 출시된 레드아이 제일브레이크 사양은 4도어 패밀리 세단이면서 807마력을 낼 수 있었음. 
이쯤 되면서 닷지의 명명법이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는데 옵션을 추가할 때마다 그 옵션 이름이 따라붙어서 최고사양은 ‘닷지 차저 SRT 헬캣 레이드아이 제일브레이크 와이드바디‘ 가 돼버렸음.
특유의 좀 유치한 작명센스 때문에 농담거리가 되기도 했음. 

이렇게 내연기관의 한계까지 뽑아낸 닷지는 다가오는 전기차 유행을 따라 2023년을 끝으로 자사의 내연기관 V8 차량들을 단종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V8을 사랑하는 골수 머슬카 팬들은 당연히 반발했지만 환경 얘기는 거의 없고 오직 강한 출력만을 위해 전기모터를 선택했다는 홍보영상이 닷지스러워서 맘에 든다는 반응도 있었음. 



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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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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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이 공개됐음. 
전기차였지만 다른 전기차들과는 달리 각진 실루엣에 범퍼 위에 스포일러를 달아 그릴처럼 보이게 하는 등 머슬카의 전통을 최대한 많이 살려내서 팬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음. 

그런데 최근 유출된 섀시 사진에서 변속기 터널로 추정되는 구조가 보여서 V8으로 다시 나오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음. 
근데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건 없음. 기본형 V6 엔진용 섀시라는 말도 있고 전기차에 변속기를 달 거란 말도 있고 소문만 많다고 함. 
그래도 예전처럼 차저가 2도어 쿠페로 돌아오는 건 거의 확실한 것 같음. 



전기 머슬카로 나오든 V8로 나오든 새로운 닷지 차저가 앞으로 나올 신차 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 같음. 


출처: 포르자 호라이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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