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일출, 마지막 벚꽃과 새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도심의 일출, 마지막 벚꽃과 새앱에서 작성

ㅇUㅇ

2024.04.18 13:10:01

조회 5901 추천 29 댓글 19

청담동 도산대로 가운데로 해가 뜨던 지난 주말.

일출을 보고 벚꽃 막바지인 인천으로 갔다.

송도에는 아직 꽃이 많이 남아있었다

1de98175b58268f020a8d3b706f11a39e7425b23562cd6fd9fea

1de98175b58269f220a8d3b706f11a39bd6ad6313edb014c6f13

1de98175b5826af720a8d3b706f11a39f2f3a1c2ae5f5036f411

1de98175b5826cf120a8d3b706f11a396846756405faed0ae28e

1de98175b5826df320a8d3b706f11a3988a047aa4ab08f49e418

1de98175b5826ef720a8d3b706f11a39d7423b76019891a6ab87

1de98175b28561f220a8d3b706f11a39c53c700493097fc59db8

꽃잎이 날리던 남항근린공원, 여기 아직 벚꽃이 남은것을 아무도 모르는 듯 사람은 없었다.

1de98176b3856af320a8d3b706f11a39e2020e48064d99e09b12

1de98176b38560ff20a8d3b706f11a398a762e2edde61b84c86e

1de98176b1836df720a8d3b706f11a3969b5efe6ba69b8a22e34

1de98176b3846af320a8d3b706f11a396defdfaa9c82419a26b4

1de98176b4806cf120a8d3b706f11a39c9efb4bd5a17c31faf56

벚꽃에도 새가 모여들었고

1de98175b68261ff20a8d3b706f11a3939b0d980e2bf517318dc

1de98175b5816ef720a8d3b706f11a39766e6e2b7bef9edfabf3

1de98175b58061ff20a8d3b706f11a391fba027bca9c93bcfbba

수풀과 나무에도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1de98175b18b6cff20a8d3b706f11a39315e8d9c23eeaa1d751b

1de98175b08060ff20a8d3b706f11a399d56dfcc025636526bc9

유리딱새도 부지런히 먹이를 찾으며 날아다니고

1de98175b38068f320a8d3b706f11a39e83ada2b74264b4d2deb

박새는 언제나 그렇듯 새순을 찾아서 바빴다.

1de98175b6856bf420a8d3b706f11a39f24199899ab4dc8764ee

1de98175b7816bf320a8d3b706f11a39c0eec43bb78738eaf982

스윈호 오목눈이는 머지않아 떠나갈테고

1de98175b58a61f420a8d3b706f11a390e5575f495b381e5795e

1de98175b4816cf020a8d3b706f11a39a6190a95bdf5d1f2f183

1de98175b48468f720a8d3b706f11a3930d1e1603fa45024761c

1de98175b4846bf520a8d3b706f11a39aebb087eec7d5f7fb3c8

1de98175b38a6af520a8d3b706f11a396369e45279430e8e2f2a

1de98175b28169f620a8d3b706f11a3998663bf61d026b1bd4b7

1de98175b28261f120a8d3b706f11a39a3544b9f1d99fba7c035

방울새는 여기저기서 싸우기도 하고 목욕도 하며 봄을 즐기고 있다

1de98175b1866ff320a8d3b706f11a39b6b1e2b86046375b2af6

1de98175b1816ef620a8d3b706f11a39f560cf5e05913d584e90

1de98175b1806cf720a8d3b706f11a39100613c9a2f8933003a9

미추홀공원엔 귀한 솔잣새가 왔다. 잠깐 보이고 바로 다른 공원으로 떠난듯 하다.

이제 다른 꽃이 피고 다른 새들이 올테고 새로운 계절이 올것이다.

- dc official Ap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5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45638	424
233314	[싱갤] 싱글벙글 고슴도치 성장 [21]	수인갤러리	20:45	2379	21
233312	[야갤] 오늘의 한녀뉴스 [140]	ㅇㅇ(121.65)	20:35	4262	117
233308	[로갤] 일본 종주 후기! <1편 : 규슈 지방> [27]	bonoS	20:15	1072	23
233306	[런갤] 유재석이 말하는 무도시절 하하가 저평가 받는 이유 ㄷㄷ [173]	ㅇㅇ(1.239)	20:05	6740	32
233304	[이갤] 역대 최고의 <영화 OST>...TOP 15..JPG [111]	leeloo	19:55	3607	9
233302	[야갤]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299]	야갤러(146.70)	19:45	9178	121
233300	[싱갤] 싱글벙글 17년전 눈썹밀린 애 근황 [103]	이게뭐야	19:35	31275	251
233298	[야갤]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 일장기 포기 이유.jpg [254]	ㅇㅇ	19:25	9529	186
233296	[포갤] 안녕하세요 고동치는달 피규어 1년만에 리메이크 제작했습니다! [65]	포붕모델러(58.140)	19:15	6154	73
233294	[대갤] 中, 돈자랑 하면 SNS 계정 날아간다... 왕홍들 대거 타격 [387]	난징대파티	19:05	11926	210
233292	[싱갤] 대부업체들의 30일 무이자 대출 [194]	헌영	18:55	19857	161
233290	[야갤] 라스) 티파니가 요즘 아이돌들한테 하고픈 말.jpg [294]	ㅇㅇ	18:50	13839	126
233287	[자갤] 차에 적힌 연락처 다 적어간 남성들, 어디에 쓰나 했더니 [77]	ㅇㅇ(149.34)	18:40	15097	29
233286	[스갤] 초스압) 침착맨: 곽튜브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180]	스갤러(89.187)	18:35	20901	52
233284	[야갤] 농협은행서 총 64억 원 규모 배임사고 터졌다.jpg [150]	ㅇㅇ	18:30	10347	63
233282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엘리트의 승진 코스 [248]	여하	18:25	14396	56
233280	[이갤] 전북도청 고위 간부 갑질 논란 ㄷㄷ [156]	ㅇㅇ(85.203)	18:20	7336	53
233278	[헤갤] <<용인에서 서울까지온 헤붕이 썰푼다>> [39]	뚝배기미용실	18:15	4921	29
233276	[필갤] 일본 슬라이드-1 [20]	Eyelevel	18:10	3321	18
233274	[싱갤] 싱글벙글 해외여행 무용론 [680]	레이퀀스뱅큐어	18:05	32525	264
233272	[야갤] 무릎에 여친 앉히고 오토바이 쌩쌩…무개념 커플 [107]	ㅇㅇ	18:00	15040	25
233270	[카연] 놈보!!! 18~방과후티타임결속밴드qwer호소여고생4인밴드~.manhwa [27]	국깡이	17:55	4665	24
233266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 봉하마을 2트 노무현 기념관 [151]	뜨거운청춘맨	17:45	11735	124
233264	[냥갤] 고양이가 본넷에 들어갔는데 차가 그냥 가서 야박하다는 캣맘 [240]	ㅇㅇ(223.62)	17:40	16955	282
233262	[무갤] "이건 죽으라는 거지" 시골 노인들 '폭발'한 이유 [492]	ㅇㅇ(175.223)	17:35	21709	98
233260	[야갤] 30분간 인종차별 당하는거 참다참다 터져서 따진 유튜버 [337]	야갤러(139.28)	17:30	21179	172
233258	[싱갤] 공포공포 김종국이 인생에서 가장 겁먹었던 순간 [276]	ㅇㅇ	17:25	21372	121
233256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49]	bin29	17:20	3277	26
233254	[군갤] 영국 축구 훌리건들이 개발한 급조 둔기.jpg [110]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	17:15	17405	93
233250	[가갤] ???: 논란이 있으니 회의를 하겠습니다. [126]	ㅇㅇ	17:05	13817	150
233247	[기갤] 스브스취재) 직구금지 미안하다고 했지 철회한다고는 안함 [365]	247super	16:55	17647	279
233246	[싱갤] 싱글벙글 많이 갈리는 부모가 책임져줘야 하는 자식 나이 [901]	ㅇㅇ	16:50	19623	97
233244	[일갤] 국내 어지러운와중에 일본에서도 큰사건 터졌네 [215]	Bandai	16:45	20616	110
233243	[야갤] 길거리, 점자블록 모양이 다 다른 이유.jpg [109]	ㅇㅇ	16:40	13044	84
233241	[대갤] 기내서 스튜어디스 껴안고 키스하려 한 55세 스시남 체포 [172]	난징대파티	16:35	21847	108
233240	[의갤] 생활고 전공의들 "과외, 배송 알바 뛴다..." [626]	ㅇㅇ(45.84)	16:30	18990	170
233238	[싱갤] 냉혹한...지브롤터 해협을 막아버리는 계획의 세계..jpg [85]	인터네코	16:25	12559	63
233237	[주갤] 최근 젊은 여자들이 불편하다는 호칭 근황 [860]	ㅇㅇ(146.70)	16:20	33847	528
233235	[이갤] 여권 "文 묘한 때 尹 돕고있다"…커지는 김정숙 논란, 친명 술렁 [317]	ㅇㅇ(118.235)	16:15	16091	298
233234	[싱갤] ㅂㅅㅂㅅ 생각 이상으로 ㅂㅅ이었던 고종 [569]	ㅇㅇ	16:10	40406	517
233231	[기갤] "내가 교육감이랑 친한 사이야!"…교사 협박한 학부모 '고발' [119]	긷갤러(45.92)	16:00	10099	32
233229	[디갤] photosynthesis (20장) [18]	doer	15:55	3753	15
233228	[블갤] 사진개많음) 철도가키 철도포탑 제작기 #3 조립 및 가지고놀기 [134]	dcreasentc	15:50	7650	91
233226	[냥갤] 고양이 키우지만 병원데려갈 돈은 없는 사람 [374]	ㅇㅇ(175.112)	15:45	18457	263
233225	[싱갤] 스윗스윗 념글 예술인 지원사업 +추가 [209]	애국펀치	15:40	10446	226
233223	[러갤]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221]	배터리형	15:35	13919	112
233222	[미갤] 정보사 출신이 푸는 썰 ㄷㄷㄷ.jpg [179]	ㅇㅇ	15:30	24062	139
233221	[주갤] 남성 성희롱하던 '여성판 N번방', 수류탄 사고도 조롱…"폐쇄해야" 시끌 [520]	ㅇㅇ(223.62)	15:25	18024	392
233219	[싱갤] 싱글벙글 리얼철권 마려운 격겜 꼼수 모음.gif [205]	짜잔	15:20	16963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