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尹 'VIP 격노설' 질문에 동문서답..특검 사실상 거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0:05:01
조회 11570 추천 81 댓글 11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6c7c41e4810ab8b17a404559eeb519084479ebea9ca85e54c27

윤석열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대통령이 격노해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도 나왔지만 대통령은 다른 '질책'에 대해 답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7c3c41e4810ab8be8f15a0806194cbe3ac5e4f6789b00cab5729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2c2c41e4810ab8b2f8cedead3ff9b7852046c925f9ac1e5ed14d4

지난해 7월 31일 VIP 주관 회의에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적이 있냐고 물은 겁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다른 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5c3c41e4810ab8b641d733c6d2dfe633a5d8b3d150753d47f5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3c7c41e4810ab8b44990523894becbc9c1783a2268f273724d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7c9c41e4810ab8bc068c69ad7a5596e8290359d1f134ed7c779c6

채 상병이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해 7월 19일 밤 11시쯤입니다.

지난해 7월 31일 '수사 결과 보고'를 받은 뒤 격노해 장관을 질책했는지 물었는데, 지난해 7월 19일 '사고 직후' 장관을 질책했다고 답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4c3c41e4810ab8b278683ea097907c7b854308f125ae1ec18b0

질문과 다른 답변이 나왔지만 이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답변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VIP 격노설'에 대한 입장은 듣지 못했고 의문만 더 커지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5c9c41e4810ab8bc371824b17467d840373849868daedd6b47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2c7c41e4810ab8babcb53074a4aed2a636f4f617a84a182a218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6c3c41e4810ab8b986ae0e6e13c018ff1a79bb8531e3f8c63f6e8

피의자인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수처를 직격했습니다. '오랜 수사 경험'을 거론하며, "출국금지를 두 번이나 연장하면서도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겁니다.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건 여당에서도 총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꼽지만 대통령은 사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6c6c41e4810ab8b2d983d7600626936bf7ac3683a4ffa28b239e8

이종섭 전 장관을 주 호주대사로 임명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호주의 관계를 강조하는 답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7c6c41e4810ab8b95e8f2454af10b03792ec08f66823af757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4c3c41e4810ab8ba718db58c08f0f572ea1d8436c3031f1c53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4c8c41e4810ab8bc5b5bbddea3fb9f381b7a349edd0f58e9bde7b

공수처에 접수되는 많은 고발 건이 모두 실질적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고발됐다는 것만으로 인사 하지 않는다면 아마 공직 인사 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5c5c41e4810ab8b157bd14aa9608cfb7483a281489fc4ff52ce2a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여부는 정부가 몰랐다며 되레 공수처의 수사 방식이 부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2c0c41e4810ab8b8eaa123517226875635f3773ee8b11d411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3c1c41e4810ab8b02cf685438c0fe21cfb3c5f534cc5dbf3d9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6c7c41e4810ab8b3f3239d3e6ec1ba1da0ce4860adf6fdaf7ab7c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에 앞서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먼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5c5c41e4810ab8bd3f8af14fd7b62b96e9691865d7fd27df019

[앵커] 이번 기자회견, 궁금한 점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던 김태영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이 점이 제일 궁금하던데요. 질문하는 기자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대부분 손을 들고 있던데.

[기자] 오늘(9일) 기자회견은 각사 1명씩 총 15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질문 순서는 정하지 않았고 김수경 대변인이 즉석에서 지목해 20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저도 미리 질문을 준비했지만 질문 기회를 받진 못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3c2c41e4810ab8ba79d746cfd297a1a4d0223a463ede74105fdf4

당초 대통령실은 주제 제한 없이 회견을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회견 직전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로 분야를 나누어 질문을 받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분야별로 시간에 제한을 둔 건데 그러다보니 궁금한 걸 다 묻지 못했다는 불만이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7c3c41e4810ab8bce7141420304670745e12bebb8746572eb5a02

[앵커] 실제로 김건희 여사 관련이나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들은 것 아닌가요?

[기자] 전체 질문 20개 중 9개가 정치 현안에 관한 것이었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73분 중 25분, 그러니까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실제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은 한 번, 채 상병 사건 관련 질문은 두 번 밖에 안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4c1c41e4810ab8b2b68c1af9d5b9551ae44efb46370ede77a9f5b

두 번째 질문 기회를 받아 추가로 답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했는데 같은 기자에게 추가 질문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알고 싶거나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여기엔 미치지 못했단 지적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2c4c41e4810ab8b422d0294fcbe3cdc6ec1cd29985b78ee86f155

[앵커] 기자회견장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듣지 못한 답변들, 어떤 게 있는지 여기서 한 번 짚어보죠.

[기자] 우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과는 했지만 명품백 수수가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기관의 직접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한 입장, ​대통령실 기록물​로 보관돼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물을 공개​할 수 있는지, 또 김 여사가 언제쯤 ​공개활동을 재개​할 건지 ​제2부속실 설치​​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도 대통령의 답변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윤 대통령이 수사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한 적은 없는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왜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를 했는지​ 등 대통령의 설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또 영수회담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 실제 ​이재명 대표에게 '총리를 추천해 달라', '주요 직위에 경쟁자는 배제하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는지​ 등도 물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7b7c6c41e4810ab8bc1aef1f79ef91216e24a43357da12e51e06e76

[앵커] 분명 그런 질문을 준비한 기자들이 많았을 텐데, 아예 질문이 안 나왔죠.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외신 기자들에게 질문만 받던데 굉장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기자] 이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도 외신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줘왔지만 외교안보 분야 4번 질문 기회를 모두 외신기자에게 준 건 이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국내 언론의 관점에서 물었어야 할 현안들 한일관계라면, 최근 가장 뜨거운 현안인 ​일본 정부의 네이버를 상대로 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등에 대해선 질문조차 못했고​, ​강제징용 배상판결​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언론이 질문했고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1

고정닉 20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49250
썸네일
[야갤] 오늘자 싸이 흠뻑쇼...근황 ㄹㅇ...jpg
[547]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6889 538
2492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된장국처럼 생긴 남자
[413]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6894 274
249245
썸네일
[새갤] [속보]민주 당대표 인천 경선···이재명 93.77% 기록
[7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0456 155
249243
썸네일
[카연] 바다거북 탐정 카메이도 마지막 화
[55]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263 148
249242
썸네일
[키갤] 직관쓱) 어제자 김선생님 문학잠입...jpg
[85]
ㅇㅇ(211.234) 07.21 19107 226
249240
썸네일
[싱갤] bbq의 선넘은 닭다리 8개에 2만6천원
[588]
ㅇㅇ(121.146) 07.21 43044 321
249238
썸네일
[일갤] 9박10일 도쿄여행 - 4일차 (철박, 지하신전, 카스카베)
[12]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074 20
249237
썸네일
[이갤]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사망에 이르게한 강연자.jpg
[2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264 206
249235
썸네일
[싱갤] 개신교 교단 설명하는 만화 -장로교&감리교- (노잼주의)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6720 168
249232
썸네일
[카연] [북유럽 신화.manhwa] 천지창조 - 3
[36]
동굴트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146 49
249230
썸네일
[토갤] 뭔 k말딸때문에 국감장까지 불려가노
[909]
일찍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1450 793
249228
썸네일
[디갤] 이틀간의 일상 사진 (17장)
[7]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484 16
249227
썸네일
[이갤] '괜찮겠지?' 차단기 무시하고 선 넘었다가..'날벼락'.jpg
[7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8902 228
249223
썸네일
[리갤] 트위터) T1팬이 도란계란빵이랑 킹겐쿠키 훔쳐먹었다함
[546]
롤갤러(218.234) 07.21 53864 880
249222
썸네일
[싱갤] 흥미진진 홍콩에 터 잡은 한국인 대리기사...
[259]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1993 245
249218
썸네일
[M갤] 샌디에고 파드레스 2024 시즌 중간결산
[40]
백마일헤드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771 40
24921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35살 틀딱 히키의 2박3일 제주도 혼자여행
[256]
대두(112.166) 07.21 34461 239
249215
썸네일
[디갤] 교토의 여름 일상스냅
[60]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435 36
249213
썸네일
[부갤] (장문) 보드게임 제작기 - 전투 방식 소개
[34]
TheMelo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378 12
249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더이상 보기 힘든 예쁜 할리우드 배우촌
[341]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6063 257
249210
썸네일
[디갤] 화각별 은하수
[28]
엉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419 26
249208
썸네일
[토갤] 워햄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스켈레톤워리어 유명연대들
[58]
병신맞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639 77
2492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G7 국가들의 산업 경쟁력 비교.jpg
[432]
싱갤러(106.101) 07.21 30781 165
249205
썸네일
[일갤] 9박10일 도쿄여행 5일차 - (라멘, 군함, 마리오카트)
[21]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0311 38
2492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의대 실습간 전과자
[217]
ㅇㅇ(1.250) 07.21 34877 78
2492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역에서 일본응원
[295]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9860 392
249198
썸네일
[디갤] 떡이 멈추길 기원하며 사진을 바친다
[28]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3130 10
249197
썸네일
[카연] 개찐따 긁는 만화 11
[65]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4280 77
249195
썸네일
[유갤] 백패킹 3대 성지 소개와 짧은 소감
[5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2815 49
249193
썸네일
[싱갤] 건강건강 건강에 좋은 음식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6139 187
249189
썸네일
[그갤] 그림이 쌓여서 올려봄 굉장히 스압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6785 76
249187
썸네일
[해갤] 일본 사세보 해상자위대 사료관 (박물관) 후기
[95]
해갤러(220.70) 07.21 16688 75
249185
썸네일
[싱갤] (스압) 훌쩍훌쩍 가축방역 수의사의 하루
[364]
ㅇㅇ(49.170) 07.21 42765 295
249183
썸네일
[삼갤] 세계최초... 시즌중 방출 기념 헹가래.gif
[269]
삼갤러(14.4) 07.21 52137 751
249179
썸네일
[히갤] 데드풀의 여자...<모레나 바카린>.....jpg
[155]
ㅇㅇ(175.119) 07.21 35533 201
249177
썸네일
[이갤] 동갑내기이지만 서로 어색해서 친해지고 싶은 전현무와 진선규
[9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5659 17
249175
썸네일
[싱갤] 호연갤러리 극딜모음ㄷㄷㄷㄷㄷㄷ.jpg
[356]
Slayer6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51537 499
249173
썸네일
[군갤] 러시아가 80년전 히틀러에 대한 암살시도 문건을 기밀해제
[134]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367 94
249171
썸네일
[두갤] 오늘자 잠실 우천 취소 개지랄 정리.gif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5910 501
249169
썸네일
[이갤] 꺾기 애드리브 한번당 15만원 준다고하니 무한 꺾기 시전하는 환희
[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160 89
2491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수시절 내내 부상에 시달린 레전드
[141]
ㅇㅇ(175.196) 07.20 38390 356
249165
썸네일
[카연] 쨀까 말까 게임
[64]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1036 128
249163
썸네일
[야갤] 강한 남성이 다시 시대의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이유...jpg
[607]
앤드류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9565 519
249159
썸네일
[보갤] 역대급 벅어운 ㅅㄲ 발견 ㅋㅋㅋㅋㅋㅋㅋ.jpg
[744]
ㅇㅇ(37.19) 07.20 64299 730
249157
썸네일
[야갤] 바카라로 돈 따서...리니지 현질한 고딩 ㄹㅇ...jpg
[303]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49308 496
2491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문철 레전드 2
[2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5740 254
249153
썸네일
[대갤] 대만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인 코스어
[228]
대갤러(222.121) 07.20 51769 105
249151
썸네일
[디갤] [WEBP] 50.8S만 들고 나간 카페스냅
[17]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137 16
249149
썸네일
[싱갤] 중국의 남성향 이혼드라마 ㄷㄷㄷ
[506]
ㅇㅇ(210.216) 07.20 43312 645
249147
썸네일
[메갤] 아프리칸 사무라이 작가 영상에 달린 댓글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6501 1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