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SI 결승 크라인이 쇼메이커를 '그냥 잘막았다' 기억될까 쓰는글.JPG

ㅇㅇ(220.82) 2021.05.26 01:25:02
조회 35195 추천 675 댓글 259



쇼메이커 이번 대회 전체적으로 잘한건 맞다 인정해야 한다


RNG 미드 크라인이 팀내에서 약점으로 지목되고 4강전 등에서도 부진한건 맞다



전체적인 선수 평가에서 크라인이 쇼메이커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는건 당연히 인정한다




그러나 혹시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20 MSI 결승을 기억할떄, 단순 이름값만 보고




"쇼메는 분전했는데 졌네" 이런 소리 나올까 싶어서



걍 나중에 기억 변조 하지 말라고 박제 정리한다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d7814f67006ab7a58b41f8e5




1세트


올시즌 루시안 플레이한 기록 딱 한번 있는 크라인


프로통산으로 따져도 루시안 기록 1승 1패 뿐




담원은 크라인은 루시안 할 수 없는 선수라고 무시하고 탑루시안 카운터칠 생각만 했으나



놀랍게도 MSI 결승 같은 무대에서 프로내내 제대로 쓰지도 않았던 미드 루시안을 쓴 크라인 때문에 한방 먹게 됨






그래도 상대 루시안 별로 잘하는 이미지 아니니 아칼리 고르고 대응하려 했지만





크라인은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미드에서 루시안으로 격차 낼만큼은 내고 반대로 상대 노림수는 다 회피하면서



존나 단단한 루시안으로 고스트 베릴 쳐바르고 있던 바텀과 더불어 게임 주도권 단단히 가져옴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43d3f6f9cf7aa8dcb1d2722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d179058e057a1d206669b384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37e53fb00db19196aa1b1a3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b66d4bbb6b913162ad532d0




게임 분수령이었던 전령 한타



옆포지션을 잡고 집요하게 담원 바텀만 마크하는 크라인의 루시안 때문에



고스트는 한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고 뒷점프와 점멸로 쫒겨나기 바쁘고 그 사이에 본대는 박살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32854a105db4e496aa1b1a3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d007a8a967d9366f66f75ec6




이후 계속 상대 노림수는 다 흘려버리던 크라인


베릴 뻘짓으로 이어진 추격전 한타에서도 그냥 완벽한 포지션으로 상대 섬멸해버리고 자긴 죽지도 않음



여기서 승기가 확실하게 넘어감




그 이후에도 계속된 한타에서도 꾸준히 활약함




걍 담원이 크라인 좆으로 보다가 박살난 판



다른판도 잘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 세트 루시안판은 진짜 완벽하더라


격차 낼거 따박따박 다 내면서도 절대 안 죽는 안정성, 선 지키는거 하면서 한타에서도 할거 다함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0c136530b3a306822af4e4b




쇼메이커 신드라가 초반 상대 갱 완벽하게 흘려냈다는 3세트



그런데 탑 바텀 전부 밀리는 상성에


녹턴 쓰레쉬 모두 주도권 잡으면 미드 로밍 계속 갈 수 있는 뚜벅이 미드 입장에선 두려운 챔피언이고


미드정글은 점멸까지 다 빠져서 변수조차 만들 수 없었던 괴로운 구도였음에도



안정감 있게 미드에서 버텨주는 라이즈



그거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RNG는 운영 하면서


처음에 기분 낸것 치고 뭔가 그럴듯하게 격차를 못 벌리는 담원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d700a3af2d198dfca5f6d3cbd06c73830907842e41468e



두 사람 경기력이 극단적으로 갈린 장면



샤오후 나르 거의 공짜로 자르고 4대5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어이없이 잘리는 쇼메이커



그리고 담원 진영이 순간 느슨해지는순간


득달같이 점멸로 재진입해서 속박으로 고스트 잘라먹는 크라인


고스트는 당황했는지 제자리 점멸 쓰면서 폭사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d055f8aa61d9366866f75ec6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7b61e131de253abd8b014d5





그리고 웨이 우디르가 잘린 RNG의 위기순간



바론 한타에서 밍의 레오나와 거의 일심동체 수준으로 앞점멸 박으면서



몸대면서 담원이 반응하기도 전에 쓸어버리는 크라인




이 한타로 완전히 게임 넘어감






3세트 담원 팬들이 거의 다 이긴 경기 바론으로 졌다고 하는데


보면 처음에 담원이 주도권 잡고 기세 좋긴 했는데



막상 크라인이 미드 너무 단단하게 버티고


주도권 다 없는 웨이가 기막힌 타이밍에 전령 먹어서




어디까지나 주도권 없는것 때문에 RNG 쪽이 괴로워 보일 뿐이지 괴로워 하면서도 챙길건 챙겨서


'게임 넘어갔다' 고 할 정도로 스노우볼 격차가 벌어지지도 않았음



RNG가 운영의 힘으로 주도권 다 밀리는 조합이면서도 1천골드 이내로 차이 유지하다가



저런 크라인 한타 집중력 같은걸로 역전


차라리 RNG 2세트가 다 이긴 경기 던져서 담원에게 준거에 가까울듯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ab411289f1a3fdb4cbd6682ded6da788ff2dc0acaf4ca4dabe



그리고 마지막 5세트


웨이 우디르가 샤오후 그라가스와 함꼐


칸 아트록스 끊는 시도 하려고 할때



걍 성급하게 따라가기보다 부쉬 쪽에 몸을 숨기고 기다라는 크라인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ab411289f1a3fdb4cbd6682ded3da580f92ccea8f84ca4dabe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7e1174b1bb60cf7d8b014d5




그래서 우디르를 포위하러 가는 쇼메이커를



레오나 부른 크라인의 녹턴이 오히려 포위하려는 사람을 포위하는 형국이 되서



이 설계 때문에 쇼메이커 점멸이 빠짐




다른 무슨 사고가 아니라 크라인 본인의 대응으로 쇼메이커 점멸 뺸거





viewimage.php?id=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9&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803ce672097ee89da2e35009ce4501307e1a39353f8c62d1786fea6f6becdd2604a816da718652ee6cab030e66b



그 이후엔 바텀 터진거 바탕으로 미드 후벼파면서


걍 게임 끝







쇼메이커가 엄청난 선수라는건 알고 있고


선수 평가에서 크라인보다 우위에 있다는건 인정함



그러나 이름값 하고 별개로


결승만 보면 '크라인이 쇼메이커를 잘 막았다, 안티 캐리했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걍 라인전은 안 밀리고 안정성은 훨씬 있었고


한타 캐리력도 훨씬 좋았음




싸는 팀원들 사이에서 쇼메이커가 고군분투 했다가 아니라 결승만 보면 크라인이 쇼메이커보다 더 잘했다





담원은 오히려 대회 챔프폭 고생하던 칸이


OP인 리신 이점 제대로 살리고


샤오후 그라가스를 아트록스 픽으로 카운터 치면서


2세트는 한타 변수 다 만들고


4세트는 라인전 이점으로 탑 주도권 상대 정글까지 들어가서 다 확보하고 쳐먹어서 웨이 우디르 말려서



차라리 내내 고생하던 탑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게 해줘서 그나마 5세트까지 간거에 가까움





혹시 나중에라도 이 결승전이 옴므 VS 플레임 구도마냥 걍 크라인이 잘버텼다도르 잘 묶었다도르 분전한 쇼메 잘했는데 아쉽다


이런식으로 기억에 변조가 생길까 쓴다



옴므 플레임보다 차라리 김군 VS 더샤이에 가까웠다


적어도 저 날 하루만큼은 크라인이 쇼메이커보다 더 뛰어난 미드였다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75

고정닉 36

6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190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넷플릭스 드라마 찍은 거 아니냐는 크러쉬
[84]
ㅇㅇ(118.91) 03.29 21180 57
219038
썸네일
[야갤] 속보) 한소희, 다시 혜리 저격 인스타 업로드ㄷㄷ.jpg
[9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8391 375
2190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 해병대 최초 참가한 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KCTC)
[14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3744 83
219033
썸네일
[디갤] 28200원렌즈로 다녀온 오사카,교토,USJ
[43]
팔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406 24
219030
썸네일
[인갤] 드워프 포트리스) 고블린 공성때문에 요새 망했다.......GIF
[58]
지나가던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7949 47
219028
썸네일
[로갤] (스압) 초창기 투니버스
[174]
ㅇㅇ(222.118) 03.29 15651 214
219026
썸네일
[필갤] 롤라이35AF 작례
[30]
aranzeb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189 13
219024
썸네일
[로갤] 점검갤에 쓰는 t사 여행( 브론테 자매 생가 방문) 후기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8301 87
2190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내 지갑이요"
[213/2]
ㅇㅇ(14.138) 03.29 41922 508
219020
썸네일
[프갤] [2008 홀오브 아너] 더락의 첫 레슬매니아 썰 (Feat 오스틴)
[27]
ㅂㅂ(115.23) 03.29 7845 85
219018
썸네일
[맨갤] [맹카데미 특집 1편] 달라진 맨유 아카데미
[36]
맹터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7487 62
219014
썸네일
[스갤] 굿즈 만들기
[18]
jcsso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179 53
219010
썸네일
[군갤] (스압) 눈팅군붕이 러시아 중앙해군박물관 갔다옴(마지막)
[16]
bolb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921 21
219008
썸네일
[V갤] [논문리뷰]24편 : 닌텐도 버추얼 보이
[49]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8815 51
219006
썸네일
[장갤] 소설에도 없을 것 같은 A학점 받는 방법 ㅋㅋㅋㅋㅋ
[121]
흑운데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6191 437
219004
썸네일
[디갤] 나홀로 교토 여행 3일차(33pic)
[18]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664 24
219002
썸네일
[이갤] 차은우가 와도 이 부분은 커버 불가능 하다는 여대생들
[1164]
ㅇㅇ(223.38) 03.29 43214 220
21899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숨막히는 교토와 오사카의 기싸움
[445]
ㅇㅇ(211.46) 03.29 55256 311
218996
썸네일
[기갤] 요즘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적응이 안된다는 이특
[271]
긷갤러(146.70) 03.29 44454 143
218995
썸네일
[해갤] 선배들에게 셀수없을정도로 폭행 당했던 박지성
[467]
해축러(218.157) 03.29 46300 1221
218992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밥맛에 까다로운 이유
[8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0851 235
218990
썸네일
[토갤] 17세기에 병과가 생겼다가 이름값을 못하게 된 경우들
[155]
브라우닝자동소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7876 134
218988
썸네일
[걸갤] 99년생 걸그룹이 개명한 이유
[289]
걸갤러(85.203) 03.29 50642 89
21898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독버섯 먹고 살아남은 미국인의 후기(번역)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5016 147
218984
썸네일
[무갤] 릿쿄대 교수얘기들으니
[99]
무갤러(61.72) 03.29 18010 226
218982
썸네일
[해갤] 이강인 어렸을때 당하던 질투들 txt
[536]
해축러(121.140) 03.29 37028 818
218980
썸네일
[야갤] 짧은 다리 오히려 강점…중국 첫 '코기 경찰견' 탄생.jpg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2545 49
218978
썸네일
[카연] 마침내 하나가 된 남매, 낙원전설 종장(3) 완결
[131]
가고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7274 173
218976
썸네일
[디갤] 작년 후쿠오카에서 찍은 사진 - webp (39장)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7416 24
218974
썸네일
[중갤] 2024년 1분기 k게임 요약 jpg
[249]
호남의신김대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1439 302
218970
썸네일
[싱갤] 레이튼 교수 문제 모음
[214]
마오쩌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577 125
218968
썸네일
[이갤] 스압) 국기에 별이 많은 나라 TOP 10
[94]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270 72
218966
썸네일
[예갤] 본인때문에 지금 tvn이 버티고있다는 이경규
[174]
ㅇㅇ(86.105) 03.28 28016 247
218962
썸네일
[부갤] 캘리포니아 수십만명 트럼프가 있는 플로리다로 이주 사태
[271]
ㅇㅇ(223.39) 03.28 23240 215
218960
썸네일
[싱갤] 우주명작만화) 일침토끼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776 13
218958
썸네일
[베갤] 3월의 어느날 그녀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
[131]
베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7960 404
218956
썸네일
[디갤] 300km 걸으며 다녀온 파리여행 3일차
[40]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8073 35
218954
썸네일
[싱갤] 논란논란 여자 가슴크기의 중요성.jpg
[1337]
ㅇㅇ(112.171) 03.28 87831 330
218952
썸네일
[유갤] 놀면뭐하니에 나왔던 "유재석이 제일 싫어요" 통화 사건의 전말.jpg
[160]
ㅇㅇ(45.12) 03.28 34719 166
218946
썸네일
[자갤] 대리기사 불렀는데 대리기사가 음주운전 ㄷㄷ
[188]
ㅇㅇ(37.120) 03.28 25910 64
2189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은지원 게임 작업실 최초 공개.jpg
[54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6235 314
218942
썸네일
[초갤] 96년생이 목격한 학교체벌이라는데
[1378]
ㅇㅇ(185.239) 03.28 46911 315
218940
썸네일
[애갤] 일본의 교토 돌려까기 화법에 의심병이 걸린 한국 유학생 썰ㅋㅋ
[303]
애갤러(46.165) 03.28 31402 290
218938
썸네일
[주갤] 국결가족들끼리의 만남 jpg
[346]
주갤러(106.101) 03.28 38206 578
218936
썸네일
[헬갤] 여성 체지방별 몸매
[447]
ㅇㅇ(185.114) 03.28 77070 79
218934
썸네일
[싱갤] 심해 잠수부가 신종 해양생물 만나는 만화 manhwa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732 103
218932
썸네일
[야갤] 야붕이들..당황..우간다..근황..jpg
[307]
ㅇㅇ(211.219) 03.28 46992 534
218930
썸네일
[메갤] 평균나이 30대게임 던파... 이벤트 대참사.jpg
[368]
ㅇㅇ(223.39) 03.28 49396 302
218926
썸네일
[이갤] 일본예능) 공사장에서 땅파다 얻은 33년전 즉석 카레를 먹고 싶어요
[216]
슈붕이(139.28) 03.28 34494 310
218924
썸네일
[N갤] 너네 엔씨소프트 김택진 주주총회 불참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394]
ㅇㅇ(118.235) 03.28 34956 26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