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규정 관련 파벌이라는 것.

2.소수라는 것.

사판 입장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시나리오는

나무위키가 지금의 디시위키처럼 변하는거임.

관리 못하면 엿된다의 상징이 바로 디시위키인거지.

맛있는 고기를 먹으려면

레어에서 웰던으로 해야지,

살아있는 놈에서 뜯어먹거나

숯덩이를 먹을 수는 없거든.

통제가능한 소수 인물들은 굉장히 소중할 수 밖에 없지.

실제로 지금 삭제파로 욕먹는 사람들은

규정관련 토론 가면 굉장히 자주 보이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 없어지면 위키방향성은 뻔하다고 보는거지.

뭐 위백 꼴 나겠다 싶으면

반대로 삭제파들을 쳐내겠지만,

지금은 그쪽으로 갈 가능성은 낮음.

규정은 모르겠고, 내가 쓴 글은 절대 못지워 쪽이 더 늘고 있지.

영향력만 보면 저 분류가 늘 수 밖에 없는 구조고.

그래서 사판 입장에서는 어지간하면 실드를 치면서

세력을 유지 시키려고 하는데,

사판도 한 명이 아니고

독재가 사실 알고보면 사판 과두정이다 보니

멍청한 놈이 한번 사고 치면 저 세력도 알아서 사라지긴 한다.

저 세력은 늘기 정말 어렵기 때문에,

사판 뻘짓 좀 더 다하면

소멸될 가능성도 높음.

그게 싫으면 문서 말고 규정 토론에서 작업하거나.

솔직히 규정충들 가운데 기존 존치계가 대부분 09먹은게 현 상황의 배경이기도 하니까,

규정충 할만한 인간중에서 존칙로 활동할 사람 있으면 해봐라.

저 삭제파도 규정 어기는 형태는 안하니까.

거기까지가면 사판도 지나치게 옹호하기는 어려워지기도 하고.

'경고성, 권고성 문구 틀 허용' 같은거 규정으로 넣으면

사건사고 틀 같은거 못 지우는데,

현 시점에서 사판+삭제파 상황에서는 규정토론 할 인간도 별로 없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