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노스페이스 트래킹화를 선물받아서 사이즈도 잘안맞고 디자인도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교환하러갔는데 30만원짜리를 25만원을 교환받고 나머지돈을 달라니까 5만원 현금보관증으로 준다고해서 그래~ 하고 쿨하게받았다

차타고 돌아댕기다가 요즘 운동해서 노스에서 운동용티나 하나살까 하고 노스매장을 다시갔다.

4.9짜리 티를 사려고하는데 행사상품이라고 2만원에 판매중이라고해서 2장을사고 현금보관증을 냈는데 당연히 만원을 거슬러 줄 줄알았는데

차액은 현금으로 안준다더라. 1차빡쳤지만 그래도 참았음. 매장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시발 만원짜리는 좆같은 양말밖에없고

도저히 필요한거도 없고 그냥 만원현금으로 달라. 했는데 그래도 안된다고해서 좆같은 양말 6천원짜리사고 그냥 거슬러달라고 했는데

좆같이 안된다는거야 끝까지. 나도 슬슬 오기가 생기더라고,, 솔직히 4천원 안받아도 그만인데 이새끼들이 나를 호구로아는거같고..

 아까 만원환불안된다고 드립칠때부터 1차빡쳤는데 더이상 못참겠어서 개지랄했지 뭔소리냐고 지금 소비자고발센터에 전화해볼까? 너네들 매상올리려고 현금으로 안주고 상술부리는거 아니냐고 개지랄하고 양말 집어던졌더니

그제서야 만원환불해줌 아오 시발 만원이뭐길래 서로 얼굴붉히면서 싸웠을까 생각도들고 그새끼말투도 존나건방진게 재수도없고

형들 오늘 내가 잘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