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좋게말하면 신중하다는 거고 나쁘게말하면 뭘하려고 하기전에 벌써 결론을 다도출해놓음 

얼마전엔가 얘를 만나서 얘기를 하던도중에. 다이어트 관련얘기가 나왔음 얘가 체중이좀있거든 키는 150후반쯤되는거같음 자세히는안물어봄 몸무게는 어림잡아도 80중반 ~90초는 나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길래 내가 만나서 도움을 좀줄려고 만났다? 근데 얘가 하는얘기가 

다이어트를 하는이유가 내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시선 즉 여자는 다날씬해야 된다 라는 그런시선때문에 한다는거임 그래서 순간 뇌정지와서 ??? 이랬음 그래도 일단은 들었지 하려던말 끊고 얘기하는건 경우가 아닌거같아서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개소리인거야 이게 다이어트를하고 꾸준히 유지하고 몸만드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사회적 시선에 압박당해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내가 물었음 그럼나는 

이렇게 운동하고 잠줄여가면서 시간내서 운동하는건 같은 동성이 운동하지 않으면 위협을 하기때문인거야? 이러니까 ㅇㅇ맞대 근데 불평하면안되는게 나도 누구한테는 그런

 시선을 주는 사람이라는 거라는거임 그래서 내가 말했지 사람들의 시선 물론 중요할 수있으나 자신이 하려고 하고자 하는일에 대해서는 확고히 해라. 자신과의 싸움인데 남들을 끼워

맞춰봐야 그들은 싸워주지않는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그랬더니 xx삼촌도 별다를바 없는 사람중에 하나인거네 이러고 가더라고 

내가 요새 20대 애들을 이해를 못하는거냐? 애가 여대가더니 아예 맛탱이가 간거같은데 내가 나이대가 20대가 아니라서 공감을 못하는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