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18년5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고냥 씹돼지 새끼여서 숨이 안쉬어 질정도였다.

라면을 줬나 좋아해서 라면 세봉은 맥시멈으로 쳐먹었다. 진짜 고도비만 10돼지들은 알꺼지만 자기도 살왜찌는지 알고있을꺼다.

살 찌는데는 항상이유가 별로안쳐먹는거 같아보여도 남들 안볼때 줬나 쳐먹거든.

※ 진짜 좆나 돼지였다. 이때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130키로 때다.

다이어트 시작한날

그만둔날 총 51kg 감량 ( 85 키로 까지 뺐는데 인바디 자료가 날라감 )

쨌든 정말 많이 뺐다 정말좋았다. 살빼니까 사랑도 찾아오고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고 원래 자존감 같은건 그렇게 안낮았는데 빼고나니까 뭐가 확실히

다르더라보는 시선이라고 해야하나? 옷도 그냥 집히는거 아무거나 막살수있고

3개월정도 90키로대를 유지했는데 문제는 일을 시작하니까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더라.

스트레스 술 폭식

내몸에 너무 무감각해져있었고 다시는 살이 찌지 않을꺼라 생각했다. 진짜 큰 오판이였음

현재는

116 키로

큰일나기 전에 월요일부터 살빼기로 마음먹었다. 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