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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구입한 음반들

진원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30 18:12:45
조회 1747 추천 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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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Harrison - Extra Texture [2014 Remaster/Digipak]

- 애플레코드 소속시절 발표한 조지 해리슨의 마지막 앨범. 클랩튼과의 저 유명한 에피소드 이후 와이프와 이혼한 직후 발매한 앨범이라 한다. 'You'와 'Ooh Baby' 정도가 제일 히트한 편이나 안타깝게도 전작인 'Dark Horse'와 마찬가지로 그다지 큰 감흥은 없는 편. 이제 다크 호스 레이블 시절로 넘어가긴 가야 하나 언제인지 모를 다음 리이슈 때를 노려야겠다 싶을 정도로 조지의 솔로 커리어에 더이상의 듣고픈 욕구는 생기지 않는다.


The Rolling Stones - Sticky Fingers [2CD 디럭스 에디션]

- 롤링 스톤스의 명반 퍼레이드 시절 절정의 기량으로 발표한 문제적 명반 스티키 핑거스의 리이슈. 찬찬히 하나씩 우려먹는 롤링 스톤스 앨범들이지만 아무튼 사지 않을 수가 없다. 슈퍼 디럭스 에디션에는 Disc3에 라이브 실황이 하나 더 수록되어 있는데 가격의 부담이 상당하여...궁금했던 건 아무래도 Disc2의 결과물. 먼저 에릭 클랩튼이 참여한 'Brown Sugar'의 경우 너무 블루지한 슬라이드기타가 썩 어울리지는 않는 편. 'Wild Horses'는 어쿠스틱 버전이어서 그런지 좀더 감미로운 느낌을 준다. 그 외 3곡의 익스텐디드 및 얼터네이트 버전은 별다른 감흥은 없는 편. 5곡의 라이브 트랙은 'Let It Bleed'에서 네 곡, 'Beggars Banquet'에서 한 곡. 이게 좀 의외다 싶다. 참고로 슈퍼 디럭스 버전에 있는 Disc3의 13곡의 라이브 트랙들은 본 앨범 수록곡들과 아닌 것들이 고루 섞여 있긴 하지만...거기서는 '(I Can't Get No) Satisfaction'의 색다른 편곡이 제일 맘에 들었다. 하지만 굳이 슈퍼 디럭스를 구매하고픈 욕구는 생기지 않는 라이브여서 안도의 한숨(?)이 나오기도...;;




Mumford & Sons - Wilder Mind [Deluxe Edition]

- 멈포드앤선즈의 신보를 들었는데 깜짝 놀랐더랬다. 아니, 이들이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였나...? 나는 퍼뜩 이들의 전작(2011년)인 'Babel'을 들었는데, 역시나 이들은 민속악기를 바탕으로 풍성한 포크 록 사운드를 선보였던 그들이 맞았다. 한편으로 나는 그 앨범을 의도적으로 외면했었는데, 어쩐지 외국의 민속음악과도 같은 이들의 잔치가 그다지 귀에 이끌리지는 않았던 것이었다. 그랬던 것이, 이번 신보에서는 민속 악기들을 제외하고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즉 록 밴드로서의 진영을 갖추고 전혀 다른 스타일의 록을 선보인 것이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Tompkins Square Park'를 들어보라, 이건 Kings of Leon의 2012년도작 'Come Around Sundown'에 수록되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가뜩이나 보컬톤마저 그들과 비슷한 느낌마저 자아내는 가운데, 남성다움을 강조하는 'The Wolf'의 맹렬함이나 첫 싱글로 내정된 'Believe' 역시 킹스 오브 리온의 곡이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이다. 이 드라마틱한 변화가 날 이들의 음악을 듣게 만들었다.(그치만 여전히 과거 두 장의 앨범을 챙겨듣고픈 마음은 없다...;;) 중반부 이후의 트랙들은 다소 잔잔한 톤으로 고즈넉한 풍경을 그려내고 있어 쌀쌀한 분위기마저 자아내는 것이 고독해보이는 앨범 커버와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다운받아 듣고 있는 와중에 이벤트가 당첨되어 CD로도 듣는 행운이.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록 팬으로서 환영할 만한 변화인데, 기존 팬들이나 평단의 만족까지는 다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이들의 개성과 장점을 고스란히 버린 것 같기도 하니까.



Muse - 7집 Drones [CD+DVD 디럭스 수입 소프트팩 한정반]

- 전 앨범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초반부에 대거 4분 내외의 타이트한 싱글감들을 일찌감치 발표하고 공세에 들어간 뮤즈. 이번엔 프로듀싱을 맡지 않았다는 점, 그들이 제일 잘 하는 스타일로 대중성 높은 넘버들을 초반부와 중반부까지 배치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의욕을 엿볼 수 있었다. 단 한 번을 들어도 '아, 이건 뮤즈의 노래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들이 가진 색깔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전형적인 곡들이 아닌가 다소 파격적이거나 진보적인 느낌은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기는 하다. 뮤즈 자신들도 그렇게 느꼈는지, (이번 컨셉트 앨범의 내러티브 흐름의 결말에 해당하는) 10번 트랙에서부터는 전 앨범에서 그렇게도 하고 싶어했던 클래시컬한 록 오페라를 다시 시도하고 있기도...무려 1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에 놀라게 되는 'The Globalist'는 본인을 비롯한 올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2집에 수록된 'Citizen Erased'에 비견될 정도로 곡 내에서 변화무쌍한 흐름을 선보이는데, 내 견해로는 단순히 서로 다른 세 곡을 이어붙인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실망이 들기도 했더랬다. 아무튼, 그들 스스로가 역력히 고민한 흔적이 나타나는 결과물이라는 점과 이것이 뮤즈의 최선책이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끔 하는, 뮤즈의 최고 명반은 또 다음으로 미루지만 그래도 전작보다야 낫다는 이런 신보라는 생각.




Brian Wilson - Pet Sounds Live

- 비치 보이스의 핵심 브레인인 브라이언 윌슨 옹이 직접 들려주는 펫 사운즈 전 트랙 실황 앨범. 2002년의 라이브이고 그 당시에도 이미 노장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꽤 역동적인 라이브를 들려주는 편. 그렇지만 워낙 스튜디오 레코딩을 위한 앨범이어선지, 라이브로 듣는 감동은 덜한 편. 'I'm Waiting For The Day' 같은 건 정말 원곡이 훨씬 낫다.




Dexys Midnight Runners - The Projected Passion Revue

- 80년대 뉴웨이브&블루 아이드 소울로 히트했던 덱시스 미드나잇 러너스의 BBC 라이브 실황 편집앨범. 특유의 트럼펫 뿜빠뿜빠 싸운드와, 보컬 케빈의 끈적거리는 맛이 라이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듯 하다. 'Show Me'같은 건 정말 어깨를 들썩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Girls&Boys'를 부르던 시절의 Blur가 필시 영향을 받았을 거라 짐작되기도 하며, 한편으로 Hard-Fi가 데뷔하던 때의 그 찌질함 역시도 그 원류를 살펴볼 수 있어 흐믓.

 


Bob Dylan - 3 Original Album Classics

- 소니뮤직에서 발매한 염가형 박스셋 시리즈로 밥 딜런의 80년대 후반기의 작품 세 장을 묶은 '오리지널 앨범 클래식스' 앨범이다. 이 시리즈의 슬로건인 'Music Made Simple'이라는 문구만 봐도 본 박스셋이 얼마나 저렴한 형태일지 짐작할 수 있기도 한데, 페이퍼 슬리브 형태로 LP미니어처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정사각형 종이케이스에 3장의 디스크가 단촐하게 들어있는 것이 전부. 게다가 리마스터링 등의 정보도 적혀있질 않아 적당히 음악만 듣고 말자라는 극단적 합리주의의 결과로 발매된 셈. 결과적으로 이런 포맷은 콜렉터 기반인 요즈음의 음반시장에서는 통하지 않는 형태이기도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85년/88년/90년에 각각 발매된 세 장의 앨범은 밥 딜런의 전체 커리어 중 가장 유명하지 않은 시절의 결과물이기도 한데, 80년대 특유의 신스팝을 기반으로 한 (지금 시점으로 보자면) 촌스러운 캬바레 사운드가 앨범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밥 딜런의 시그니처 이미지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셈. 여기 3장의 앨범 30트랙 중 딜런의 베스트앨범에 실릴 곡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본다면 금방 답이 나올 것이다. 85년작 'Empire Burlesque' 자켓 이미지처럼, 촌스러운 반짝이 자켓에 조악한 타이포그라피가 대변하듯 가장 별로인 앨범이기도 하다. 마지막 트랙 'Dark Eyes' 정도가 과거의 딜런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88년작 'Down In The Groove'의 경우엔 그래도 디스코 리듬이 제법 흥겨운 편이어서 전작보다는 그나마 괜찮다는 생각. 세 장의 앨범들 중에서 그래도 가장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인 '90년에 발표한 'Under The Red Sky'의 경우 9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완연히 본래의 리듬을 되찾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다.

세 장의 앨범 모두 10곡이 실렸으며 러닝 타임도 30분을 약간 넘기는 편이어서 다 듣는데도 큰 부담은 없었다. 어쨌거나 향뮤직 수입반 세일행사 덕분에 호기심으로 구입한 이 시리즈를 다시 구입할 일은 없을듯.

 


Bryan Ferry - The Best Of Bryan Ferry

- 록시 뮤직의 프런트맨 브라이언 페리의 솔로 커리어를 정리한 베스트앨범. 비록 록시 뮤직의 음반은 한 장밖에 없으나, 언젠가 리이슈된다면 제대로 들어보고픈 마음이 있을 정도로 관심과 호감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향뮤직 수입반 세일행사 카탈로그 중에 있길래 한 장 골라봄. 다소 느끼한(?) 듯 흐느끼는 보컬이 뉴웨이브 댄스 록 위에 얹어져 관능적인 퇴폐미를 뽐내고 있었다. 심지어 밥 딜런의 고전도 그가 불러제끼면 묘한 야릇함을 선사하여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Bruce Springsteen - Live In Dublin (DIGI-PAK)
- 보스의 그의 세션밴드가 더블린에서 벌인 실황 앨범. 다소 생소한 셋리스트이지만 그래도 워낙 베테랑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아일랜드의 민속음악풍으로 편곡하여 흡사 유럽 어느 길거리에서의 재미난 밴드 연주를 듣는 듯한 소박한 감동이 있는 연주였음.




Roxy Music - Essential

- 브라이언 페리가 이끌었던 록시 뮤직의 베스트앨범. 저렴한 가격으로 배포되는 앨범인지라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지만, 일단 이렇게나마 록시 뮤직의 음악 스타일을 알아보는 입문용 앨범의 성격으로 듣고 있다. 앞서 언급한 솔로 시절의 베스트앨범으로 들어본 것과 비교하였을때 밴드 시절의 곡들이 훨씬 더 록 뮤직다운 위풍이 느껴져 좋다.(솔로 시절은 너무 캬바레 사운드같은 과함이 있어...)




George Harrison - Let It Roll: Songs By George Harrison (DIGI-PAK)
- 조지 해리슨의 솔로 커리어 전체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이루어진 베스트앨범. 과거 70년대에 발매되었던 첫번째 베스트앨범은 워낙 선곡이나 구성이 별로여서 사고 나서 조지 해리슨의 솔로시절을 아예 외면해버릴 법한 위험마저 내포했었으나, 이번에 애플 시절의 솔로앨범 리이슈를 들으며 오해도 많이 풀었던지라 이참에 정리하는 의미로 구입. 다크 호시스 시절 솔로 앨범은 아직 하나도 접하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이 베스트앨범으로 일단 절반의 정리는 마무리한 셈. 비틀스 시절 발표한 3곡은 방글라데시 자선앨범에서 따와서 실황으로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아쉬운 점으로는 발표 연대기순으로 정리된 것은 아니어서 다소 아쉽고, 발매시기가 비틀스의 리이슈 직전이라 다소 뭍힌 감도 있는 좀 안타까운 앨범.

 


Pete Townshend - Classic Quadrophenia

- 더 후의 록오페라이자 록 클래식 명반인 콰드로페니아. 이 앨범이 아예 오페라이자 클래식 앨범으로 재탄생해버렸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전 트랙이 완성도높은 클래식으로 탈바꿈하였는데, 결과물이 상당히 근사하다. 애초에 클래식이 아닐까 싶었을 정도로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이 기승전결의 구도를 가진 짜임새높은 구성을 가진 터. 기사를 검색해보니 앨범 분류가 클래식으로 들어가기에는 록적인 성격이 여전히 강하여 클래식 차트에는 진입할 수 없었다지만 록 팬과 클래식 팬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앨범인 건 분명해보인다. 게다가, 수입반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라이센스의 퀄리티도 훌륭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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