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질을 적당히 해줘야..

음악만 하면, 크게 주목받을 일이 없다.

술도 처먹고 사고도 치고, 계집질도 하고 대타도 부탁하고, 동성애질도 하고 커밍아웃도 하고(왜 커밍아웃까지 하냐고),

마약도 처먹고..뽕도 쳐먹고 적당히 걸려들어 씹혀야.

남의 등도 처먹고 사기도 치고

고민이 많았나? 인간적인 고뇌가 많았나? 그런 걸 이겨내고 이런 조가튼 음악을 만들어내다니..

내같은 놈도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잠시 동화되어보고,

매일 성실하게 음악만 매진하면, 영화를 만들어줄 꺼리가 없잖여..

감동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갑자기 다른 주제..ㅋㅋ

미운 놈들이 항상 떡하나 더 뺏어먹는 상황..

내 여친도 초딩때부터 집안일 죽어라 했는데,

집안에선 당연히 니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분위기때문에 십 수년 억울해 함.

언니가 여섯인데도..

동생놈은 몇 쳔 씩 사고치고 다녀도 조금 애교 부리면,

바로 용서되고, 또 몇 천 사고치고 오고..

미친놈 승질 못 이겨서 .. 팔하나 신경 날려버림..

(술처먹고 지가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인줄 착각하고 강화유리에 정권지르기를 하고는 바로 후회함)

얘는 중간에 끼어서 아무것도 못 받고 자람..

여적여? 보적보?

동생놈이 먼저 나왔으면 얘는 태어나지도 못 했음

태권도하고, 연예인처럼 생겨서, 여자들이 들끓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다행히(? 다른 여자들한테는) 임신하고 애 낳고 결혼했더니,

1년도 안 돼서 오른팔 장애인 됨... ㅋㅋ 쓰기도 미안하네..

로또 맞으셨네..

(바로 전 여친 얘기임. ㅋㅋ 부모님한테 소개까지 시키고, 양가 어머니 계신데(따로 따로), 며칠 합방도 하고는 결혼은 못 하겠다고 함..

그 여자는 대전에서 잘 나가는 인싸에 속하는 그런 여자였는데, 이 ㅂㅅ 한테 애원하고 매달리다 차였음

결과적으로 로또 맞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아들처럼 여기고 잘해주었고, 결혼절차나 이후 생활에 대해 요구한 것도 없음.. 오히려 뭐 해줄테니 결혼해달라?

뭐 끼리끼리 논다고 다른 뇬들은 뭐 같이 즐긴거니까, 동정해줄 이유도 별로 없는데, 이 여자는 조금 불쌍함.

CC로 시작해서 새치기 당할 때까지 이 ㅂㅅ만 쳐다보고 지내온 거 같음. 외모도 준 연예인급?에 센스도 있고 어른이나 주변인과 친화력도 좋았음.

예쁘면 예쁜 티를 내서 미움사는 경우가 많은데, 왜 때문에, 뭐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변을 정리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고, 결혼하자고 계속 조르는 중이었던 거 같은데..

다른 여자가 임신을 하고는 낳아버려서.. 아들 귀한 집안인데 아들 낳았다고, 얼마나 이뻐했겠으.. 그런데 망했으요. 오른손으로 밥도 못 먹음)

픽업 아티스트도 아티스트는 아티스트임

소셜 아티스트도 아티스트는 아티스트임

어장관리 아티스트 해파리 같은 ㅅㄲ ㅋㅋ

생각하니 자꾸 감정이 빡쳐오르는 군하..

이 ㅂㅅ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여친(이 여친은 위의 여친 아님)한테 멋져보이려고

수웩 처드시고 뒤돌아보고 렌트카를 후진하다, 동네 차들을 다 밀어버림..

보다 못한 내가 거울 보면서 후진해서 도망침.. 공범인가? CCTV가 없어서

개객햐 운전을 멋부릴라고 하냐?

나는 개객햐.. 항상 두손으로 꼭 잡고 운전해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할뻔했다가 한 번 살아났다..

개객꺄 수리비 내놔..

수리비도 없는 개갞끼가 버스나 열차 타고 댕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