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돌한테 나쁜 감정은 없음ㅋㅋ
요즘 제일 잘나간다지만 아직 데뷔한지 1년도 안된 신인이 뭐 얼마나 결정권이 있었겠음
좀 웃기게 들을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거 들어보면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한 느낌은 들어서 오히려 본인은 호감에 가깝긴 함

근데 유투브 댓글 아쉬운 소리 하나 달리면 떼로 몰려와서 줘패는 그 팬들 진짜ㅋㅋ 억지부리려고 아주 오만 헛소리를 다하는데
다른것보다 멀쩡한 성우들은 왜 후려치는 거임?? 무슨 자연스러운 소녀감성 운운하면서 나이 30먹은 성우들이 그런걸 어떻게 하냐면서 나이부심을 지들이 대리로 부리는데 너무 알못이 나대는 모양이라 우스움ㅋㅋ

굳이 더빙까지 안가고 원판만 따져봐도 그간 디즈니프린세스 성우했던 사람들 녹음당시 최소 20대 후반~30대 초반인 경우 존많이고 그래도 소녀감성 멀쩡했구요 영화 잘만 히트쳤구요ㅎ
겨울왕국 한국어 더빙으로 박지윤 성우가 온갖주목을 받았던 때가 성우나이 30대중반인가 후반인가 그랬고
굳이굳이 따져서 그나이대 성우들 찾는다고 쳐도 설마 할리 나이대의 성우가 한국에 없을까ㅋㅋ 거기에 아역더빙 경력 있는 친구들까지 합치면 결코 부족한 풀이 아닐텐데 부득부득 없다고 믿고 싶은건지ㅎㅎ

스케줄도 바쁜애가 주어진환경에서 어떻게든 굴려낸 결과물이라고 쳐도
처음부터 최선의 캐스팅으로 보긴 무리가 있는데 어떻게든 비판을 떼로 극딜하는걸 넘어서 애꿎은 직종이나 후려치는게
쟤들이 지능형 안티라서 저러나 싶고 이러나저러나 유명 아이돌이 엮이면 피곤해진다는 공식은 과학내지는 진리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여튼 싫어죽겠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