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은 내가 가공하여 만들어 내야한다.
그것이 좋은 운일진 좋지않을 운일진 아무도 모르지만 대부분 좋은 운일 확률이 높다.

운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살펴보면
A라는 플랜이 있다고 치자.

대부분 그 A라는 플랜은 단번에,
단박에 팍 하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 이후의 행동에서 귀격과 하격의 차이가 들어난다.
귀격은 A의 플랜이 실패하거나 시원찮게 되면
머뭇거리지않고 곧바로 B라는 플랜을 가동한다.
단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는것이 중요하다.

머뭇거리는 순간 나앉아진다.
일어나기 존나이 힘들다.

B라는 플랜이 또 어그적 거리면
바로 C, D로 줄기차게 뻗어나간다.
이러한 행위 속에서 운이라는것은 가공되어지고
만들어진다.

보통 A, B, C 정도까지 실패하거나 결과가 시원치 않으면 사람은 자신감이 결여되고 그 다음 행위에 대해서 두려워하게된다. 엄청난 중압감과 압박감이 생기거든.
더군다나 연속된 실패에 젖어버린 내 마인드를 끌어올리려면 나의 내적상처를 다잡고 치유해야하는데 거기서 머뭇거리거나 멈춰버리면 안된다는거다.
되든 안되든 곧바로 이 다음으로 행하는것이 중요하다.

귀격들이라고하여 모든일들이 순리대로 착착 입에 감기듯 일이 잘만 진행되지않는다. 너들과 똑같이 시행착오도 존나많고 실패도 존나많다. 지스스로 못지키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런데 위에도 강조했지만 그 이후가 중요하다는거다.

그렇게 약간은 무식해보이듯이 마치 불도저와같이
A플랜 B플랜 C, D, E 쭉쭉쭉쭉 뻗어 나가다보면 그 과정 속에서 기가 막힌 우연들이 발생한다.
어떤 연결고리라고 말할수도 없고, 뭐랄까 이상한 우연들이 집합되면서 나도 모르는순간과 시기에 턱하고 마치 소 뒷걸음치다 개구리잡는격과 같이 무언가 성사가 되고 성취가된다.
그것이 바로 행운이고, 운을 내가 만들어간다라고 하는것이다.

아무것도 하지않고는 내가 아무리 사주가 좋든 운이 좋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1.의식하지않고, 2.두려워하지말고, 3.주저하지않으면서.

A든 B든 C든 머뭇거리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행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운을 만들어가는 방법이다.

허구한날 헤이샤니 뭐니 이상한 싸우는글들 추천 누르지말고 이런글을 개념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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