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은 무리로 밥먹다가 속도늦춰서 둘만 남는 상황을 만든다던지
아니면 잠깐 할말있다규 편의점이나 화장실갈래? 이러면서 둘이서만 잇는 상황을 만들더라고ㅋㅋ
학창시절부터 계속 그랬는데 중딩때는 일진같은애한테 화장실로 소환도 당해봄 ㅋㅋ


그러면서 항상 자기가 그 남자애 좋아한다고 말해주더라 ㅋㅋㅋㅋ비밀이야.. 너한테만 말해주는거야.. 혹시나해서.. ㅠㅠ이런식으로 항상 똑같은 패턴ㅋㅋㅋ.

진짜 순진했을때는 나도 그남자한테 호감있던 상황인데두
앞에서 대놓고 나도 사실 걔 좋아해  이렇게 말못하고
아정말?? 그랬구낭ㅎㅎ 이러고나서 남자가 나한테 계속 대쉬하는게 티나고 나도 좋은데 뭔가 나쁜년되는거같아서 혼자 속앓이 개많이했음 ㅋㅋㅋ

근데 이게 한두번이 겪는일도 아니고 걍 말몇번섞고 그랬는데도 이런말 자꾸들으니까 짜증나더라..
애초에 그 여자애랑 남자랑 썸타고있거나 사귀는것도 아닌데  내 남자건들지마?이런식으로 견제당해야되는지 모르겠고;;
난 그 남자랑 말 몇번한거고 이성적으로 관심도 없었는데 견제당하니까 어이없을때도 있었고 ..ㅋㅋㅋ

결론은 사주에 이런게 다 나와있나 싶은겈ㅋㅋㅋㅋ
항상 사주봤을때 나보고 남자친구가 인기많을거같다고 경쟁자들이 많다고 그랬음ㅠㅠ 오늘도 그소리 또듣고옴 !!!!ㅋㅋㅋㅋ
지금은 그나마 공통지인 없는 남친이라 썸탈때 견제당하고 이런 스트레스는 없긴한데
급현타와서 역갤에 배설하듯이 주절주절한당..ㅠㅠ
다른데서는 이렇게 못말하겠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