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갤에서 식상다는 손재주 좋고 잘꾸미고 몸매좋거나 외모가 예쁜사람들이 많다는 말이나오자

갑자기 훽 끼어드는 비겁다 왈:

나도 비겁단데 식상용신이라서 얼굴이랑 몸매예뻐. 식상용신이라 그런지 나도 손재주 좋고 잘꾸며

사람들이 나보고 스타일리쉬하대.

그리고 내가 옷잘입어서 주변사람들이 내옷스타일 다 너무 따라해ㅡㅡ

2. 역갤에서 인다는 주변에서 사랑 많이받고 자의든 타의든 주변사람들한테 챙김많이받는다는 말이나오자

갑자기 훽 끼어드는 비겁다 왈:

나도 비겁단데 인성용신이라서 주변사람들한테 챙김진짜많이받고 인복도 좋은편이야

난 집안에서도 부모님이 많이 밀어주고 투자도 되게 많이받고 자랐어

(개구라임.비겁다는 높은확률로 부모복 빻은 경우가 대부분)

3. 역갤에서 남편복 좋은 여자들 얘기나오고 누가 봐도 좋은사주 들고와서 이분 남편복 쩔더라는

썰을 풀면은

갑자기 훽 끼어드는 비겁다 왈:

나도 비겁단데 나 관용신이야. 나 관용신이라서 남편복좋음ㅇㅇ (지어낸얘기임.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자기는 관용신 사주라고 부여해버림. 자기 멋대로)

4. 역갤에서 무비겁들은 마이웨이성향이 강하고 개인주의기질 강해서 혼자 다니는걸 즐긴다

사람많은곳 싫어한다는 얘기가 나오면

갑자기 훽 끼어드는 비겁다 왈:

나도 비겁단데 누구보다 마웨성향 강하고 나 완전 개썅마이웨이야. 나 개인주의자야.

난 사람들한테 신경도 안쓰고 내 일 아니면 남 일에 관심 하나도 없어서

그냥 난 아무한테도 신경안쓰고 쿨한편이야.

(개구라임. 비겁많아서 주변 사람들 하나하나 어떤지 과할정도로 살피고 자기랑 타인들이랑 비교 심하게 하면서

교만했다가 자기비하했다가 또 갑자기 우월의식 느꼈다가 피해의식 느끼고 자기비하하고

타인들의 행보에 따라서 감정롤러코스터 타면서 굉장히 부들부들댐)

5. 비겁다 진상짓에 학을 뗀 사람들이 비겁다 비판하면

갑자기 훽 끼어드는 비겁다 왈:

비겁다한테 또 질투심느끼고 잘난 비겁다 못까내려서 안달이네. 휴 니들 진짜 비겁다를 질투하는구나?

-> 이 논리에 따르자면

비겁다는 자기가 질투나는 잘난 사람을 보면 못까내려서 안달한다는 말도 됨.

원래 자기 심리가 그대로 표출되서 남들도 자기가 하듯이 한다고 생각하는게 인간이거든

비겁다가 평소에 뭐만하면 후려치고 머리채 잡아뜯는 다자가

관다자인건 이미 유명함

그렇다면 비겁다가 평소에 부럽다고 생각하며 질투해서

까내리려고 안달이 난 사람은 관다자들이라는 말이 성립함

(참고로 이 글쓰는 나는 관다아니다 비겁다들 아구창에 게거품물까봐 미리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비겁다가 평소에 관다자들 머리채잡는 이유 다 나오네

6. 비겁다들이 작성하는 글들 제목은 대부분 이렇게 시작한다

"나 신강 비겁단데, 블라블라블라!@#$%$^"

"나 극신강 비겁단데, 어쩌구 저쩌구 2#%&^#$#%#$%..."

글 내용에 굳이 안넣어도 되는 "나 신강 비겁단데" 이 구절 굳이 처넣음 (멍청해서)

신강뽕+자의식과잉

비겁다가 좋은거인줄 알고 비겁다라는거 자체가 무슨 자랑거리라도 되는줄아는데

그거도 사알못이라서 그런거임

사주알면 비겁이 강해서 좋은거랑 넘쳐서 다자가 된거는 천지차이이며

비겁과다는 부모복, 배우자복, 재물복 면에서 빻을수밖에 없는 구조란걸 알수밖에 없다

근데도 비겁다 신강뽕 맞아서 그게 좋은줄아는 애들은

비겁다 유명한 특징대로 대갈통이 멍청해서 그런거임

7. 비겁다자 자주하는말:

신강들은 자존심쎄고 멘탈쎄고 당당하고 의리있고 쿨해서 안그러는데

꼭 신약들이 그러더라

ㅇㅇ그거 신약들이 그럼. 신강은 안그럴걸?

좋은얘기 나오면 -> ㅇㅇ그거 신강들이그럼. 신약이나 관다는 안그래

자기 자신 올려치려고 남들 머리채잡는게 아주 습관이더라

뭐만하면 남탓하는 것도 머리채잡는거랑 같은 심보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