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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뎅뎅이라고쓰고 바둑이라고 읽는 녀석 키우게된 썰(1).txt

펭릴(210.118) 2017.07.25 17:26:19
조회 601 추천 22 댓글 6
														

참고 : 회사에서 쓰는글이라 중간중간 오타가 드럽게많을꺼야

       눈치보면서 작성하느라 수정따윈 할시간이없음




우선 이녀석을 키우게된 계기가


우선 우리집은 꽃농사 화원을 하는 집이라서 비닐하우스가 많음

근데 어느날 비닐하우스도 대부분 열고 다니니 볕아래 누워있는고양이 새들 강아지들 다양한 동물들이 모임 
(고양이파와 강아지파의 영역싸움 이라던지 / 비닐하우스 지붕 밑에 서까래? 지탱하는 봉대보면 왠만한 새들다모여있음)

 

그런데 말입니다?
바둑이 어미(비글이랑 + 잭러셀 섞인 믹스견같았음)가
 배불러서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음

여기서 새끼낳고 지낼려구나 하고 있었는데


배불러서온지 한 일주일됬을때 바둑이 어미가 사라지고
새끼 한마리가 남아있음 소리나 반응이 아예없더라고

난 어디로 이사가느라 마지막에 나왔으니 마지막으로 물고 가겠지 하고 


비닐하우스안에서 100m정도 떨어져서 일하면서 바둑이 어미오면 작별인사로 내가먹을려고했던
삶은고구마 주려고 기다리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렸는대도 오질않음 


바둑이 어미가 안데려간다고 생각되고 냅두면 죽을수도있겠다라는 생각에

무작정 집으로 데려옴 물론 집으로 데려오면서 일끝나고 닦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인공호흡같이 코에 바람불어넣어주고해도


반응이없어... 

아차싶더라 집에돌아가면서 동생보고 근처에 동물병원이나 동물샾같은거있냐고 물어봄

일하러갈때는 2g폰 들고다니느라 검색이 안되서 걸어서 8km 되는 거리에 펫샾이있다고함

(우리동네는 pc방이 하나도없고 편의점도 1개있으며 제일큰마트가 농협 하나로마트인 서울 근교지만 농촌임)


어찌됏던 그냥 일단 살려야겠다라는생각에 놓치지않게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뛰어감


일단 펫샵까지는 도착함



1편끝



바둑이 어렸을때 장화신은 바둑이 짤투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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