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국제적으로 섬이 아니라 수상암초이므로 독도를 국토의 최동단으로 잡는 것은 옳지 못하다.

국토 최남단이 수중암초인 이어도가 아닌 마라도이듯 최동단은 독도가 아닌 죽도인 것이다.

* 무엇보다 한국의 주장처럼 독도가 일관되게 우산도를 가리켰는지도 의문이고

  석도가 독도를 가리켰는지도 불분명하다. (독도와 석도라는 지명도 가까운 과거인 구한말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참고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okdo&no=52219&page=1

그러므로 위의 지도처럼 독도와 일본 사이에 국경선을 그어서는 안된다.

이어도와 중국사이에 국경선을 표시하지 않는 것처럼...

외국지도처럼 한국과 일본사이에 국경선을 긋지 않고 Ulleungdo Island(Korea),  Liancourt Rocks, Oki Islands(Japan)로 표시해야 한다.

독도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EEZ(배타적 경제수역)안에 있으므로

양국이 공동개발구로 이용하는 것이 합당하다. (* 이어도는 한국의 EEZ안에만 있으므로 한국이 단독으로 이용해도 된다)

더군다나 김대중 정부 때 한일신어업협정 체결로 독도가 한일중간수역에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