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갤주를 딱! 각인한게 달인때였어.

그것도 본방이아니라 야간근무 마치고 자기전이었던가.. 후근 출근하기전이었던가... 낮에 티비를 틀었는데 재방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재방만보다가 본방보다가 재방보다가 그랬던것같아.(재방으로 시작한건 확실한데.. 본방을 봤는지는 가물가물하네....)

(화룡점정.. 분수대...에서 손들고 있던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 최종회 후 다운받아 몇번 보기도 하고..

달인, 요즘도 생각해 - 혼자 부심 뿜뿜.....)

그러고 나서 "파트너, 여향, 아이언맨(초반엔 못보고 중반부터 끝까지봤어), 도깨비, 아랑, 뷰티 인사이드(요것도 포함시켜도 되는거지?)"

요렇게 봤거든?

내가 지금 나열한 작품들이 소나무 취향일까? 저 작품들만 봐도 충분한지 궁금해..

혹시나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안본 작품들 중에 달인때 갤주의 감성을 느낄수 있을만한게 또있을까?

있다면 좀 알려줄래?

갤주만이 내포하고 있는 감성을 좀 더 느껴보고싶어.

도와줘..

 (내가...디어는... 아니여서....쭈글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