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총게임은 875게임 온갖 리그들의 예선이 실컷 열려서

3월게임은 역시 줄어들것을 예상함 아니 줄어들어야만해

2월티어중 눈에 띄는건 1티어군의 대거 몰락이 눈에 보이지

보통 9~10영웅정도 항상 유지했는데 이번에는 6영웅만 1티어를 찍었으니

만약 얼개가 1티어군을 몰락시키고 2,3티어군을 탄탄히 하려고

패치를 기획했다면 성공적이라 느껴짐

그리고 담달티어도 기대가 되지 1티어가 여기서 더 붕괴가 될지

혹은 새로운 1티어들이 들어올지

캡드같은경우 조인도타나 고수게이밍에서도 기록을 하고있어서

집계를 하기로함 더군다나 경기수를 생각하면 영향이 미미함 

이번달은 0픽밴이 하나도 없는데 캡드영향이 아니라

그냥 경기가 무지하게 많아서

캡드가 진행되기전에도 스브를 제외하고는

다 한번씩은 픽이 된 상태.

스브또한 이후 동남아팀이 한번 픽한거지 캡드에서 나온게 아니였고

탑픽은 3위 미라나 318

       2위 닉스 322(SOLO!)

       1위 역시나 크챙이 342

탑밴은 3위 닉스 387  

       2위 비사지 438

       1위 보커 450

탑픽밴은 보커가 마지막까지 비사지랑 각축을 벌이다 

730픽밴 83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함 

1티어

인보커 : 스피릿들이 너프 먹었을지언정 토네이도 emp를 이용한 qw보커는 ti2의 재림을 보는듯함. 고웤은 말할필요도 없음

갓사지 : 9개월째 1티어 집권중

닉스 : 내가 딱히 설명할 껀덕지가 없음 그냥 밤보찡 인터뷰만 보고와도 닉스가 최근메타에 얼마나 적절한 영웅인지 파악할수있겠지.

루나 : 명실상부 2월의 대세캐리로 우뚝 섰지만 엠버가 cm에 등장한 이후로 루나가 밴되던 부분을 엠버가 갉아먹는듯한 느낌을 받음.

       더군다나 엠버가 cm에 등장함과 더불어 동남아 aoc리그가 열려 동남아 리그가 급격히 많아지면서

       70퍼가 넘던 픽밴률 다 깎아먹음(같은 달년인 미라나는 많이쓰면서 루나는 안쓰는 피노이 수준) 그래서 조심스럽게 담달에 티어하락을 예측해볼수도 있을것같음.

2티어

퍽: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 1년동안 2티어 터줏대감

고영 : 볼텍스가 그나마 쓸만한 수준 칠링터치 재평가 궁셔틀이라 할지언정 궁은 무시못할수준

       확실한건 콜드핏빨은 아니란거 

나가 : 캐리나가의 비율이 많이 증가 흥미로운건 아티지의 미드나가가 있겠지 관심있으면 찾아봐

알케 : 치명적인 스턴 너프. 예견된 티어하락

3티어

데프 : 사일 범위 증가한것도 긍정적이고 쿨이 약간 증가했다고 할지언정 엑소시즘의 딜도 절대 무시 못할수준

       6.78의 스브느낌을 주고있음

모플링 : 그래도 동남아만 많이쓰던 모플링을 동남아에서 더욱 많이쓰게해준 상향패치.

엠버 : 19일에 등장 등장했을때 진행된 경기수는 500경기 이상. cm에 풀렸을때는 미친픽밴률을 보여줬으나

       차차 사그라드는 모습을 보임 담달 티어가 어떨지 기대가 됨

4티어

레쉬락 : 짱깨경기가 거의 없었으니깐 티어하락은 당연하다고 느껴짐

스나 : 다시는 스나이퍼를 무시하지 마라 캡드에서 얼라가 쓴건 말할필요도 없고 cis vs 뉴비 3경기에서 쓰인것도 볼만해

위닥 : 러시아 계열에서 많이 쓰기 시작함 고영을 띄운 러시안들이 이번에는 위닥까지 대세반열에 올릴것인가

5티어

워록 : 캡드에서 풀렸을때 가장 많이 가져오던 영웅 캡드에서 대부분의 픽밴을 기록

미포 : 이번달에 가장 흥한 미포는 돈디찡의 미포. 넥스트 vs 록키 2경기 찾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