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VP vs LGD 2경기, 마치의 브리슬백과 페비의 이오

넛츠의 윈터와이번을 때려잡은 터스크에게 복수하기위해 쉐핀을 때리고 있던(★중요 포인트) 마치를 페비가 리로케이트로 납치한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 등장한 대즐이 터스크에게 얕은 무덤을 걸어주는데

이때 의사결정장애를 앓던 마치가 이걸 쫓아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임(쫓아가면 100% 잡음)

참고로 원래 페비가 개삽질한건데 이 프로답지 못한 망설임 덕분에 마치와 페비의 합작이 되어버림

바로 이 때 리로케이트 지속시간이 끝나는데, 페비는 테더를 끊지 않음

복귀한 페비와 마치를 기다리고 있던건 당연하지만 쉐핀의 풀스택궁

이오는 그 자리에서 사망, 미드에서 타워를 지키던 케이피도 휘말려 사망, 이후 마치 역시 사망.

페비가 빡대가리처럼만 안했어도 1-1 트레이드도 가능했으나 3 for Nothing으로 한타 종료

2. MVP vs LGD 1경기, 큐오의 QOP

이오가 룬을 먹으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QO가 블링크를 타고 들어간다.

룬은 이오에게 뺏이고 큐오는 이오를 추격

그런데 이 때 언덕에는 시야가 없는데다 LGD의 정글임에도 불구하고 걸어올라간다.

블링크는 쿨타임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망.

3. MVP vs LGD 2경기, 큐오의 슬라크와 페비의 이오

적 언덕에 리나를 잡으러 슬라크와 이오가 들어간다.

슬라크는 점프를 미스.

분명히 퇴각해야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의 브리슬백이 금방 합류해줄거라 생각하고 리나를 추격한다.

하지만 리나와 쉐핀의 누킹에 1초컷 당하기 때문에 마치가 합류를 하건말건 무의미.

관전 포인트는 누구보다 쉐핀의 초반 누킹력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큐오가

도타 처음 하는 새끼마냥 쉐핀의 쉐도우레이즈 2방에 뼈도 못추리고 황천갔다는것.






프나틱 대 MVP는 안 볼거임

진짜 눈썩는다

시크릿 대 나비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