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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채로 3분을', 수영하던 50대 '의문의 죽음'.jpg
서울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을 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물 위에 떠오른 뒤 숨졌습니다. 안전요원은 있었는지, 제때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데, 유족과 수영장 측 주장은 엇갈립니다. 심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도봉구의 한 실내수영장입니다. 지난달 9일 이곳에서 자유수영을 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물에 떠올랐습니다. 그러다 수영을 하던 다른 사람이 발견을 했고, 수영장 안에 있던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뒤이어 도착한 경찰과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 상태로 40분이 흐른 뒤였습니다. 이 여성은 입원 한달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유족 측은 당시 안전요원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도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진단서에는 뇌출혈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물속에서 질식해 심정지가 온 걸로 보이고 산소가 부족해 뇌손상을 입어 수술 등을 하지 못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유족 측은 뇌출혈을 일으킬 지병은 없었고, 제때 조치가 있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영장 측은 "안전요원은 있었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려 했지만 미숙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는 뭔지, 수영장 대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SQLj8jUbFgo?si=iREAtkc9RpHMSsy_ [단독] "물에 빠진 채로 3분을…" 수영하던 50대 여성 '의문의 죽음' / JTBC 뉴스룸서울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을 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물 위에 떠오른 뒤 숨졌습니다. 안전요원은 있었는지, 제때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데, 유족과 수영장 측 주장은 엇갈립니다.▶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youtu.be와.. 수영 배우러 갔다가 이게 무슨 일이냐... 에휴..
작성자 : ㅇㅇ고정닉
6.25 기념 용문산 전투를 알아보자...jpg
6사단의 용문산 전투 -1951.5.17~ 1951.5.21 경기도 가평군 용문산 국군 6사단 (약 2,500명) vs 중공군 187,188,189 사단 (약 25000명) 당시 6사단장 장도영 준장. 평이 그다지 좋은 장군은 아니었다. 용문산 전투는 장도영 준장의 최대 업적이지 않을까 싶다. 51년 4월말 1차 춘계대공세를 실패한 중공군은 다가오는 5월에 2차 춘계대공세를 펼치게 되는데 그 장소가 바로 군사,교통의 요충지였단 용문산 일대임 이곳을 지키는 6사단은 이전에 사창리 전투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맛보았기에 장병 모두가 결사 (죽기를 각오) 라는 문구를 철모나 머리띠에 적고 나서 전투에 임함 전투 상황도 주 저항선에는 7연대19연대가 위치해 있고 그 위로 2연대 1대대는 미사리 2대대는 울럽산 3대대는 353고지에 진지를 구축했음 5월 18일 2연대 1대대는 중공군 187사단이 공격을 해오자 적 한개 연대 급을 격파하고 나산까지 후퇴를 함 대대가 연대급을 격파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임 그 시각 중공군 188사단의 공격으로 2연대 2대대는 무려 하루라는 시간 동안 버티고 버티다 끝내 427 고지로 후퇴를 함 역시나 한개 대대가 사단급을 상대로 하루를 버틴것도 역시나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원래 작전은 후퇴하게 될 경우 사단의 주 저항선 이남까지 후퇴해라 이거 였는데 2연대 독단적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바로 후방의 고지로 들어가서 항전을 한다 5월 19일 역시나 중공군 187사단과 188사단이 2연대 섹터를 공격했다 여기서 중공군은 상대가 방어가 너무 탄탄하다고 느꼈고 그러다 보니 2연대의 독자적 저항선을 6사단의 주 저항선이라 착각을 해서 후방에 있던 예비사단인 189사단 까지 공격에 가세. 국군 2연대 VS 중공군 3개 사단이 싸우게 됨 병력차이만 어마어마 함에도 불구하고 결사 정신과 후방의 화력지원 밑 공군 공습으로 끈질기게 방어를 함 -미 포병대의 지원 사격 5월 20일 새벽 중공군 3개 사단 이새끼들이 총력을 다해서 한개 연대를 치는걸 보고 기회다 싶어 주 저항선을 지키던 7연대와 19연대는 적의 후방을 쳤음 중공군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자신들보다 많은 병력이라고 착각을 하고는 스스로가 와해되서 대규모의 피해를 입고 21일이 되자 도망을 치게 됨 이 여세를 몰아 국군 6사단은 70~80km 까지 추격하고 이 때부터 미군도 적극적으로 가세함 결국 화천호에서 퇴로가 막힌 중공군 대부분을 섬멸함 이렇게 해서 전투는 24일 까지 이어짐 용문산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는 용문산 전투 추격 끝에 섬멸하게 되는 것을 파로호 전투라고 불리는데 용문산 전투 안에 파로호 전투가 포함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국군 피해 전사 107명, 부상 494명, 실종 33명 중공군 전사 1만 7,177명 포로 2,183명 두당 100명 이상 죽였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전과라고 할 수 있다. 중공군 포로 승전 소식 후 이곳을 찾은 런승만 (뒤에 타있는 사람이 당시 장도영 준장) 중공군을 섬멸한 장소가 화천호이지만 후에 런승만이 파로호(오랑캐를 무찌른 호수) 라 명명해서 이 곳의 명칭이 지금까지도 파로호라고 불리고 있음 그 후에 세워진 기념비. -좌.장도영 장군 우.박정희 (이 때는 박정희보다 높은 자리였다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부의장. ) 장도영 장군은 후에 국방부장관 까지 오르지만 박정희랑 권력다툼하다 쫒겨나고 미국에서 생을 마감함.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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