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주요 매체 기자들의 트윗평 전체 모음 (스포 없는 것 위주)
전체적으로 대단히 엔터테이닝한 영화이고 액션과 감정, 스릴, 캐릭터간 케미, 엔딩등이 돋보이며 빌런 타노스가 역시 메인이라는 평이 많으며 하지만 단점은 러닝타임안에 많은 것을 보여주려 하는 면이 보인다는 점과 플롯이 약간 아쉽다고 하는 평도 있음. 스포는 무조건 피하라는 메시지도 공통적.
Jeffrey Hendersen (Jeffreyhendersen.com)
#1. 모든 트레일러를 다 봤다고 해도 전혀 예상못한 것을 볼 것이다. #2. 모든 관객이 마지막에 숨을 멎듯 움찔할거 같다. #3. 마블은 빌런 이슈를 이제 해결한거 같다. 타노스가 해결했다
Tasha Robinson (Verge)
이 영화는 정확히 [시빌워]의 20배이다. (히어로 대 히어로 일대일 대결은 [시빌워]가 많지만). [시빌워]의 공항씬을 좋아한 사람들은 이 영화
가 정말 좋을 것이고 지루하게 본 사람은 이 영화를 지루하게 볼 것이다.
Perri Nemiroff (Collider 기자)
10년간의 투자와 그 많은 캐릭터들의 등장끝에 대단한 마무리다. 유머와 엄청난 위험 요인들과 진심으로 벅찬 감정적 순간들.
루소 형제는 전체 러닝타임동안 캐릭터들을 잘 배분해서 보여주지만 나의 최고 캐릭터는 가오갤이다.
Germain Lussier (Gizmodo)
감정적이고 내러티브가 좋고 비주얼 뛰어난 이 영화는 대단히 인상적인 엔터테인먼트이고 스토리텔링이다.
보고나서 힘이 다 빠지고 흥분도 동시에 느낀 영화였다.
Mark Hughes (Forbes)
한마디만 하겠다. 마블이 왜 슈퍼 히어로 쟝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치를 유지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이번에도 그들은 그들 자신만이 경쟁자임을 보여준다.
Umberto Gonzales (The Wrap)
아직도 보고 나서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전에 못본 역대급 서사적인 영화이다. 스포는 절대 피하길
Terri Schwartz (IGN)
소화할것이 많은 영화다. 정말 좋았는데 이 영화는 1부이다. 엔딩이 대단하고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하지만 러닝타임에 너무 많은것을 넣은 감이 있다.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다시 볼 필요가 있다.
타노스가 메인이고 조시 브롤린이 잘해줬다. 토르롸 가오갤 팀업도 좋다.
Peter Sciretta (Slash film)
우리가 기대하던것이 다 있다. 웃기고 서프라이징하고 어둡고 캐릭터간 케미가 좋다. [제국의 역습]같은
속편 만드는것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 영화는 성공했다. 하지만 결점이 없진 않다.
MVP는 타노스 !!! 그리고 토르와 가오갤, 피터 파커, 마블 영화중 최고의 엔딩. 엔딩 크레딧 쿠키도 최고.
단점 ; CG 빌런들이 좀 아쉽고 (타노스 빼고), 그루트와 블랙 팬서도 좀 아쉽다 .
Kara Warner (People)
와 ! 이 미친 영화에 대해 왜 스포하지 말라는지 알겠다. 유머와 미친 액션의 환상 조합.
Eric Eisenberg (Cinemablend)
이런 정말. 이 영화는 제대로다. 극장에서 숨이 멎었다. 리얼한 순간들과 대단한 순간들, 엄청난 캐릭터들과
그들간 케미 그리고 거대한 씬과 마음 아픈 서프라이즈. 타노스는 너무 무섭고 어메이징하다.
단지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다른 영화와는 페이스가 조금 다른 느낌이다.
케빈 스피스 (감독이자 배우)
너무 벅차다. 영화는 서사 그 자체다. 정말 좋았다. 내 다리는 아직도 흔들거린다. 엄청난 마블 마스터피스다. 할말이 많지만 그만.
[어벤저스 4] 까지 1년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
Jenna Busch (Comingsoon)
와우 ! 정말 와우 ~ ! 이런건 예상 못했다. 대담한 영화다 ~ 완전 ~ 스포 피하라 ~ 내가 무엇을 본거지 ~
Brandon Davis (comicbook.com)
스포 절대 피하라. 스펙타클하다. 거대하다. 누가 예상하든 그 이상이다. 롤러 코스터다.
어둡고 재밋고 무겁지만 스릴있다. 웃고 울고 응원하고 소리 지르고 뛰고 믿을수 없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무자비히다.
Steven Weintraub (콜라이더 편집장)
완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 당신들은 이 영화를 볼 준비가 안되어 있다. 무조건 스포 피하라. 정말로. 최대한 모르고 들어가라. 루소 형제가 불가능을 이루었다. 와우 .
Angie J. Han (Mashable)
진심으로 스릴 넘치는 순간들이 많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아쉽다. [가오갤 2]와 [스파이더맨 홈커밍]
[토르 3] [블랙 팬서]보다 못하다.
Nate Brail (The wrap)
완전히 뿅갔다. 이렇게 여운이 큰 영화는 없었다. 타노스는 그야말로 힘의 원천이자 대단.
토르도 대단. 마블이 제대로 인피니티 스톤을 찾았다.
Inverse
서사가 대단하고 감정적이고 무엇보다 쇼킹하다. 마블은 이제 이 영화를 넘어서기 힘들것이다.
Comicbook debate
가장 스릴있고 액션 충만한 MCU 영화. 보다 깊고 감정적인 측면을 파고들고 고전적인 느낌도 좋다
타노스는 대단하다.
Wilson Morales (Black film)
처음부터 끝까지 논스톱 액션이다. 다이내믹하고 대단하지만 가끔은 좀더 내용과 플롯 포인트를 구축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났다. 블랙 팬서와 오코예가 등장하자 관객들이 박수를 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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