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 전에.. 반수-_-;시작하기전에 단막극에 빠져섴
'노량진'흉이 달려주던 버스타던때가 엊그제같은데
그뒤로 드라마시티 폐지되버리고..
반수하느라 바쁘고 해서 뜸하다가

수능도 쳤고.. 시간도 널널해서ㅎㅎ(반수성공--v)
진짜 오랜만에 하드를 디비다가 안보고 애껴둔 HDTV문학관 커트코베인보고
(ㅎㄷㄷ 쩐다 최고였음..)
오랜만에 드시갤 들어와봤는데 나름(?)아직 활발해서 깜놀!!
(어워드 저조한건 안습 ㅠㅠ)

이게 단막극이란게 정말 좋은작품도 많고
그냥 한번보고 재밌네 이러고 마는 작품들이 아니라,
정말 오래남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감흥에 푹 빠지게해주는 그런작품들이 참 많은데 말야..

제대로 공유(?)같은것도 안되고.. 즐겨보는사람도 많이없어서 그런가
커뮤니티가 활발하지 않은게 아쉬웠는데
그래도 디씨 드시갤에 나름 글도 꾸준히 몇개씩 올라오고해서 좋으네
(희망사항은 드시갤 클럽박스 하나 만들어서
하나하나씩 오고, 기간되면 못구하는 버스들..
기간제한 없는데, 한군데에 좀 모아서
같이들 보고 그러면 좋겠넼ㅋ)

결론
그냥뻘글
밑에 달려준 두동구리반 형 ... ㄳ
나도 조만간 있는대로 몇개 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