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1주일전인가 올렸는데 못찾겠네요 ;;; 아르방이 짤랐나 ㅠ;; 여하튼! 제가 한달전 쯤에 꾼꿈인데요 아직도 생생해서;; 꿈내용은 여름휴가인것 같았는데 아버지가 차를 잘못 몰으셔 가지고 이상한 터널로 들어갔는데요 어머니는 여기길이 없으니 다른데로가자 라고 말씀하셨고 아버지는 길이있으니 가보자 라고 말씀하셨는데 계속 들어갔어요 근데 불빛이 보이더니 점점환해져서 차에서 내렸는데 그때부터 우리가족은 안보이고 저밖에 없는거예요 그래서 찾다가 사람들이 엄청많이 있더라고요 무슨시장 같았어요 갔더니 사람들이 파는게 잡화나 생필품같은게 아니라 시체였어요 ;;;; 하나가 아니라 부위별로 파는거예요 팔이면 팔 머리면 머리 다리면 다리 너무무서워서 눈을 돌렸는데 머리파는 곳을 봤어요 -_-;; 근데 어떤놈이 머리를 하나사더라고요 ;; 천원대인것 같은데 제기억에는 3000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는 머리중에 한 머리를 봤는데 눈을 뜨고있더군요 ㅠ;; 그얼굴이 아직도 기억이납니다 ㅠㅠ 그걸보고 너무화가나서 야이 XX야 니들이 사람이냐 !!! 라고 크게 외친후에 꿈에서 깼어요 ㅠ 도대체 -_-;;;무슨꿈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