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달 용돈이 5만원도 안되는 친구랑 대면을 합니다

그 친구가 찾아온 곳은 옛날 제가 군대 시절 복무한 곳이였고

거기서 어떤 무리들은 파티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같이 합석 하자고 했지만 전 친구와 한 잔 하기 위해 

그들을 지나치며 주방에 혼자 들어 갑니다

그 곳엔 튀김을 만들 수 있는 튀김기가 있었고 기름은 매우 깨끗 합니다

그리고 꽈배기랑 <링같은 빵? 그 염주같은??> 그걸 12개 12개씩 튀깁니다

혼자서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갑자기 실제 군 시절에 제가 엄청 혐오하던 선임이 나옵니다

그 선임은 꽈배기 튀기는 걸 도와줬고 전 링? 같은 빵을 숫자를 각각 세며 결국 튀김기에 튀깁니다

완성이 되어 가는걸 지켜 보고 갑자기 다른 친구들이 넌 언제 합석 하냐 라며 묻길래

다른 친구가 지금 날 기다리는데 아 벌써 가면 안되는데? 그 친구를 위해서 빵을 만드는데?

라는 생각과 말 없이 가면 안되는데.. 맥주 벌써 다 마셨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꿈에서 깹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