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여친이랑 하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 한 2-3일동안 안해서 쌓여있는 상황.

피곤해서 잠에 들었는데 꿈 시작. 

일단 여친이 쌍둥이 동생이 있었음. 근데 다리 장애인인가 휠체어를 탐. 그거 내가 끌어줌. 어디 교실 복도같은데에서 창문 밖을 보는중.

근데 걔가 나 유혹하는거임, 하고싶다, 옷 벗어라 등등.

유혹을 뿌리치고 안한다고 함.

갑자기 저 멀리 복도 중간쯤에서 하얀색 형태가 보임.

점점 다가오더니 여자인게 확실히 보임. 근데 피부가 엄청 창백함. 얼굴은 존나 예쁨.

더 자세히 보니까 피부가 살짝 푸른빛이 도는 느낌임. 거기다 밖은 비 + 천둥번개 치느라 더 음산한 느낌이 듬. 

얼굴이 닿을정도로 가까이 가니까 몸 전체에 물광이 있고, 옷은 천 하나 걸친정도. 몸매도 존나 좋음. 이게 너무 꼴려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내 옷을 벗음.

그리고 이 귀신? 을 뒤로 돌아보게 해서 왼손으론 목을 잡고 오른손으론 허리를 잡은다음 부비기 시작함. 이미 존나 쫀득하고 젖어있음. 이미 갈거같고 이 창백하고 하얀 피부가 진짜 미치겠음.

본격적으로 떡칠려고 하는데 꿈에서 깸.

자고있는 여친 깨워서 한시간 반은 좀 과격하게 계속 떡친듯. 

현실에선 굉장히 헌신적인 남친임. 그냥 욕구불만인가? 

혹시 해석있음?

ai한테 그려달라 했는데 머리카락은 까만색이엇고 피부는 이거보다 더 푸른색, 그리고 광이 났음. 지금 생각해도 꼴리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