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다녀와서 2시부터 7시까지 꾼꿈
내가 집에 다람쥐인지 먼지 동물을 사서 키우는데 이상하게 점점 집에 동물이 는다
대충 얘가 동물들을 집으로 부른설정
마당에있는 큰 신발장같은곳엔
뭔 족제비랑 고양이가 합쳐진 괴상한 동물도 있고 하얗고 굵진한 비단뱀도있고
커다란 부엉이 여러마리 얘넨 뭘 주든 잘먹는다 그냥 가래침이나 씹던껌 뱉은것도 다 받아먹는데
먹고나면 안먹은 부엉이들까지 동시에 으으~음 이라는 이상한 추임새를 끠얹는것이 특징이었다.
이상했던점은 배경이 잘 기억나지않는데 아마 산속일것으로 추정된다 1층이지만 상당힘넓고 마당이 넓은 저택이었으니 ( 꿈이 진행되며 그에맞게 집이 커진듯한 느낌이었다.)
아버지께 다람쥐때문에 혼날거같았음에도 (얘가 동물들을 불러온설정) 두근두근하고 좋았다.
그러다 갑자기 내가 군대인지 군대비슷한곳에 있고 동기하나(뚱뚱하고 안경쓴)와 무슨말을 하고있었는데 딱봐도 후임인 놈이 내 동기에게 조금 싸가지없이 굴었다
내가 얘를 위로해줬다.
그러다 갑자기 나에겐 아예 반말을 했다
걔 이름은 효연이였는데(물론 내꿈이 만들어낸 인물) 순간 걔가 나랑 어떤관계인지 걔가 어디중대고 어디 소대고 그런게 기억이 안나면서 벙쩌져서
어어..? 이런식으로 대꾸를 해버린다 아마 설정상 난 병장or말병 걔는 상병이거나 상말 그러나 문제를쳐서 곧 전출혹은 불명예 제대할 놈이었던거같기도 하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걔가 나랑 별 연은없더라도 중대는 같았다는사실에 화나는데
갑자기 내가 걔 전출한 부대로 찾아갔는데 걔는 거기서도 선임들한테 둘러싸여서 엎드려뻗쳐를 하면서도 할말은 다하는 폐급이었다. 이상하게 이번엔 날 알아보지못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효연이는 내가 밥먹는줄에서 걔 뒤에스자
짜증은 냈으나 존댓말로 어제 같이 하던 놈들과 하셔야합니다~ 머라머라 지꼈고 뒤에있던 안경쓴놈은 점마 머라하노~
라며 깔보았다
난 전출시 위생도구는 안가져온건지
양치를위해 치약칫솔을 사고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걔랑 싸우게되면 어떡하나 어떻게 대처를 하나 싶은찰나 살인현장,강도 등이 일어나는 도중인 장소로 가게되고 나는 영화보는느낌으로 그것들을 지켜보고만있었다 그도 그럴게 시트콤느낌에 인물들도 배우의 얼굴을 하고있었다
그러다 꿈에서 깼다
기억이 나지않아 못쓴게많으며 꿈의 전체적인 개연성은 많이 떨어진다.
일어나서 생각하면 개꿈같기는 한데 꿀땐 굉장히 몰입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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