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작은 내가 창고로 무언가를 가질러 가고있었다. 창고에 가서 물건을 꺼냈더니 할아버지가 그동안 모아났던 당첨복권이랑 여러 키들이였다 복권은 빨간색, 노란색 코인처럼 생겼고 겉에 대기라고 쓰여져 있었다. 돌아오니 할아버지집 부엌겸 거실에 할아버지랑 가족들이 앉아있었다. 할아버지는 해맑은 표정으로 가족들한테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한 후에 나한텐 따로 그동안 주고싶었다고 200만원을 주셨다.(정확히는 23?만원을 주셨고 명세표에 -3?만원과 여러 숫자가 쓰여져 있었다) 주시면서 내가 어렸을때 할아버지 지갑을 훔쳐가면서 200만원을 달라고 했다는데 나는 그런 기억이 없다. 어쨋든 나는 밝은 표정의 할아버지가 주시는 돈을 받았고 받으면서 할아버지한테의 반성과 감동의 마음때문에 눈물이 나왔다.  마지막에 우리는 군대식 경례를 했다. 구호는 난생 처음들어본 말이였고 우리는 경례를 한후 마지막 글자를 반복하며 일본식경례처럼 하늘로 손을 뻗었다. 모임이 마친후 가족들이랑 밖으로 나간후 동생이랑 다시 집으로 들어온다.

마지막장면에는 우리가 숙모한테 절을하고 있었고 숙모는 부담스러운지 절을 하는 도중 다른 가족들이 얘기하는데로 도망쳐 탁자위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깨어났는데 꿈이 너무 실제같아서 나는 뒤늦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깨닫고 할아버지가 사후세계에서 찾아오셨구나 했어. 내가 그렇게 생각할만 한게 우리 할아버지는 암수술을 하셔서 말을 못하는 데 꿈에서는 말을 잘하고 목소리도 좋더라 또 살면서 할아버지가 웃는것을 본적이 없는데 꿈에서 할아버지는 매우 밝은 표정이였어

이런거 보면은 헬퍼처럼 돌아가신분이 사후세계에서 현생사람의 꿈에 들어가는게 가능할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너네들도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온적 있어?  너네들은 사후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내가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온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꿈도 너무 구체적인건 처음이라 디시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 글이 엉망이고 문맥도 안맞아서 미안해 처음이니까 한번만 이해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