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일 이후로 눈물이 말랐습니다... 근데 오늘 꿈에서 친척들도 만나고 하다가... 오늘 골목에서 어린 양 두마리가 길을 건너는데 차에 한마리가 치었습니다... 그래서 뺑소니차는 저멀리 도망가고 제가 그냥을 붙잡고 울었습니다.. 엉엉... 아직도 체온이 생생히 느껴졌고 하루종일 안고 헤맸습니다... 그러다 어느 아파트 지하까지가서 있는데 어떤차에서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남자한명과 여자들이 많이 탄 차인데 왜우냐고 놀리는데 그냥 가려는데 계속 시비를 겁니다... 그러나 진짜죽여버릴라다가 나 많이 슬프니 그냥 간다고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저기 논에 비료밭에서 화장시켜주고 술한잔 하고 잊으라는데 더 울컥해서 엉엉 서럽게 울었습니다... 아직도 양의 따듯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또 거미를 집에서 무서운 거미 있잖아요... 여러마리가 도망가는걸 계속해서 잡아서 가둬놨어요...개미만한 거미는 도망가는데 그냥 놔줬구요...큰거미들은 안놔줬어요...엄청 컸어요... 무슨 꿈일까요...해석좀...